요약
대도라고 불렸던 조세형 씨가(85세) 징역 1년 6개월을 받았다고 한다.
1심에서는 2년을 받았지만, 공범이 피해자와 합의를 했고, 80대 중반의 고령인 점을 고려해 형량을 줄였다고 한다.
대도
왜 대도라고 불렀을까? 궁금해서 보게 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1970~80년대 때 사회 고위층을 상대로 절도를 벌였다고 한다.
전두환 정권 때 큰손으로 불린 장영자 씨의 다이아몬드를 훔쳤다고 한다.
나무위키를 살펴보니 김준성 전 경제부총리, 고려병원 이사장 조운해 등 같은 사람들의 물건을 훔쳤다고 한다.
서전트 점프(제자리 뛰기)의 높이가 80cm나 뛸 수 있었다고 한다.
월드클래스 수준이라고 한다. 농구 스타 허재의 경우는 70cm 배구선수 김연경의 경우 60cm라고 하니 어마어마한 셈이다.
자신만의 원칙
자신만의 원칙이 있는 괴상한 도둑이었는데 1번과 3번은 지켜지지 않았다고 한다.
- 외국인의 집은 털지 않는다. (나라 망신은 시키지 않으려고 한다.)
- 판, 검사집은 들어갔다가도 나온다. ( 다른 절도범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 연장사용 금지 ( 흉기의 의미로 보인다고 한다.)
- 가난한 사람의 돈은 훔치지 않는다.
- 훔친 돈의 30~40%는 가난한 사람을 위해 쓴다.
이것 외에.. 영업시간 준수 같은 항목도 있다고 한다.
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가 그의 영업시간이었다고 한다.
장영자의 다이아몬드
나무위키에 따르면 조세형이 다이아몬드를 훔쳤을 당시 수입금지 품목이었다고 한다.
참고 사이트
만족스럽지 않은 챗 GPT
이런 정보 관련은 유용할 것 같아서 챗 GPT에 검색해 봤는데 유용한 검색 결과를 얻진 못했다.
잘 사용하려면 정보의 진위 여부를 판별하는 능력이 중요한 것 같다.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
- 대도 조세형이라는 인물에 대한 정보가 없다. 유튜버 조세형에 대해서 설명해 줬다.
- 장영자의 물방울 다이아몬드에 대해 물었더니 1985년에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되었다고 했다.
- 장영자는 1981년에 도둑맞았다고 하는데 아귀가 맞지 않는 정보라서 추궁했더니 거래상이 장영자라고 했다.
정보 관련해서 좀 활용해보려고 했는데 만족스럽지 않은 정보들이 있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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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달에 뉴스 공부한 내용들을 모아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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