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일기] 221124 카톡, 자신감, 어머니, 대화

Solation 2022. 11. 25.

221124 일기 무난한 하루, 카톡
221124 일기 무난한 하루, 카톡

무난

 

 이 정도면 무난하게 하루를 보냈다.

영화를 한 편 봤는데도 하루를 알차게 보냈다.

이 정도면 괜찮다.

 


카톡

 

 카톡을 덜 하는 게 걱정된다면 카톡 할 때 즐겁게 끔 신경을 쓰자.

참 나는 생각이 많다는 걸 새삼 느낀다.

큰 걱정이 아닌 걸로 큰 걱정을 하고 있다.

사람을 못 믿는 걸까???

기본적으로 나를 버릴 것이라는 걸 나로 인해 실망할 거라는 그게 깔려있는 것 같다.

나에게 자신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나를 좀 믿어주자!!

 


어머니와의 대화

 

 최근에 내가 답답하다는 티를 안 내자는 생각을 했다.

어머니가 내 말을 끊는 것처럼 나도 어머니 말을 끊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끊지 않고 참고, 어머니가 하고 싶은 얘기를 들어주는 쪽으로 바꾸었는데 효과가 좋다.

나도 기분 좋게 이야기를 마무리 지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전날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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