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일기] 230121 무난! 퇴근시간 도임, 설날 안간다.

Solation 2023. 1. 23.

퇴근시간 도입

 

 일단 별일 없는 하루였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내가 24시에 잠들지 못하는 게 퇴근시간이 없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8시까지 할 일을 마치던 못 마치던 마무리를 지어보기로 했다.

퇴근시간 도입은 괜찮은 것 같다.

8시가 좀 이르긴 하지만 일찍 일어나면 괜찮을 거라 생각한다.

매번 이거 못했는데, 이거하고 끝내자 생각하다가 또 개인적인 휴식을 가지려고 하니까 많이 막혔던 것 같다.

 

 그래서 12시에 잤냐하면 또 그렇진 않았다.

한시 반에 잤다....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당겨졌다.

 


무난했고 별다른 큰일은 없었다.

 

 싱크대가 고쳐졌다는 점??? 

덕분에 엄마표 만두와 깻잎 전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어머니는 분사형이 아니라 일자형이라고 불편해하셨다.

관리 아저씨가 설치해 주셨다고 하는데 집 안의 오랜 골치였던 안방 화장실도 고쳐주셨다고 한다.

내방 쪽 화장실에 스위치 방향을 바꿔달라고 하고 싶었다는데 너무 부탁드리는 것 같아서 말 못 하셨다고 한다.

 


설날

 

 설날에 산소를 안 간다고 해서 내일 계획을 세우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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