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스스톤, Hearthstone

하스스톤 알터렉 계곡 악마사냥꾼 카드평가(잘 모름)

Solation 2021. 11. 26.

내 삶과 순간들을 하나하나 남기고 싶어서 나름의 게임일기도 하나씩 작성하고 있는데

카드평가도 한 번 남겨보고 싶었다. 

마녀숲 유입에 고작 전설따리다.

 

첫 카드평가기도 하고 맞아도 되고 틀려도 되고 

그냥 출시 전 나의 인상을 남기고자하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라.

반박시 당신들 말이 다 맞다. 

 

악마사냥꾼

 

측면기동

정리용카드로 보인다.
기억 못하고 있다가 댓글에서 환생 미라얘기듣고 생각났다.

더 좋은 정리기가 많아서 단일 정리기가 필요할때 넣을것 같다.

미라보다 2뎀 더 많이 줄 수 있어 거인도 잡을 수 있다.

 

심지어 크라니쉬님 방송을 보다가 측면강타랑도 비슷하다는걸 깨달았다. 

생각해보니까 측면 강타보다 좋잖아? 그래도 악마사냥꾼과는 어울리지 않는 카드라 생각한다. 

냥꾼은 멍청해서 이정도 이득이면 되지만, 악사는 이것보단 3.5 배 이득을 봐야한다.

 

나름 좋아 보이긴 하는데 나는 안 쓸 것 같다.

 

전투상처 선봉대원

 

악마사냥꾼 출시된 아웃랜드 확팩이 생각난다. 

무슨 사로잡힌 사티로스보다  타이밍도 빠르고
충분히 연계할 만 해 보인다.
다른 어그로카드가 받쳐주면 충분히 기용 가능해보인다.

22하나 보다 11둘이 더 까다롭다.

그것도 초반에나온다는 것은 꽤나 까다롭다.

 

그래도 어그로가 살아남을것 같진 않다.

 

악마분쇄자 쿨트러스

이번 확팩 악마사냥꾼 영웅변신 카드다. 

나는 개인적으로는 쿨트러스 용병에게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

개성이 없어서 확 와닿지 않는다. 

 

소환되어 나오는 비명박쥐는 얼마나 강화될지 모르나 (공격회수만큼 4체력 박쥐 공격력이 는다고 한다.)

술사 갈라크론드랑 비슷한 느낌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속공 정리기가 있어 변신 부담은 크지 않아보인다.

영능은 킹능성이 높아 보인다.
영능을 활용하려면 속공하수인이든 어그로 하수인이든 기용이 많이 필요해보인다.


2코 23 영능 1코 줄여주는 친구와 연계가 용이해보인다. 

 

상대한테 하수인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활용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섞기 좋은 영능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징벌의 인장

일러스트가 못생겼는데 묘하게 신나보이기도해서 번지하는것같은 일러스트다. 

 

빅악마 덱을 쓴다면 넣어봄직하다.
빅악마 덱이 세냐의 문제일 듯

빅악마 덱이 있으면 넣는 카드인데 

악마의 밸류가 중요한데 애매한 선에 있는것 같다.

나는 빅악마를 안 쓸 것 같다는 쪽이다.

 

 우르줄 거인

 

내가 요새 느끼는 거인 카드들은 쓰려면 3~4코에 나올수 있느냐를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서는 일단 불합격이다. 

 

두 번째는 법사 쪼개기 카드나 술사의 진화처럼 내고나서 변화시켜 재활용이 가능하냐는 부분인데,

악마사냥꾼은 그런게 없는 직업이다. 

빅 악마 덱에 넣기에는 이 친구는 쓰레기다. 

 

토큰덱에 섞어 쓰는 용도인데 나오면 제압하기는 어렵지 않아 보인다. 

일러는 개성이 있어서 재미있어 보인다. 

 

공포감옥 전투검

 

1코 칼로 내구도도 3이나 되서 다용도 과일칼 같은 느낌이다.

나는 쓸 것 같다. 

 

명예로운 일격 옵션은 그저 보너스다. 

하수인 딱뎀으로 잡아서 주는 데미지는 아무리 공버프를 받아도 4정도가 한계인것 같다.

요새는 공버프를 그닥 넣지 않고 말이다. 

 

냥꾼 5코 코뿔소의 5분의 1정도의 효율? 인것 같다. 

하지만 1코 3회 내구도에 저정도의 덤이면 2.5코스트의 가치는 하는것 같다. 

 

2코 22 공격하면 11 두마리 소환하는 전투상처 선봉대원 카드도 있고 연계가 좋다.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고 일러를 들여다 보니 칼 가운데 보석에 악마가 같혀있다고 한다. 

 

투쟁의 벌판

그냥 이것만 봤을땐 개 구데기로 보였는데

카드를 다시보니 아웃랜드 확팩처럼 초반 어그로를 밀어줬다는게 느껴졌다.

어그로 덱에선 끼용될 것 같다. 

공 1 차이가 꽤나 크다고 느낀건 사제 13하수인으로 느꼈으니 2코로 3턴동안 그 효과를 본다고 하면 싸게 먹힌다고 본다.

 

카리아 펠소울

 

빅악사 지원카드

본인 능력보다 
고코 악마의 능력이 더 중요하다.

혹은 능력좋은 저코 악마 

일단 저코 악마는 없다. 

여사제가 아직 정규에 있구나 ㄷㄷ....

 

이 중에 베스트는 지옥의 사령관과 타락심장 심문관 정도로 보인다.

그 다음은 증오의 여사제 공허사냥개는 넣을까 말까 아슬아슬한 경계선이다.

괴철로마귀는 덱 돌릴때 체력이 불안하면 넣을 것 같다. 

 

고코 악마가 게임을 끝낼 능력까지는 없어 보여서 애매하다. 
승리플렌을 도와주는 악마가 나와줘야 더 가치가 있을 것 같다.

 

사슬의 감시관

빅덱에 4코 버티기용으로 넣을것 같다.

좋다고는 말 못하겠다. 

 

크라니쉬님 방송에서 들은 말이 잊혀지지가 않아서 좋게 볼 수 없다.

"손에 5이상인 악마가 있다는 뜻은 게임이 망했다면 이란 것과 같아요. "

 

그저 징벌의 인장처럼 빅악마 악사 덱에 물처럼 들어가는 카드가 될 것 같다. 

 

깃발의 질주자

무난한게 3코 36으로 나가는 상황이 자주 나올것 같다.

스탯도르로는 요즘 하스세계에서 살아남기 힘들어보인다. 

 

어 텍스트를 다시 읽어보니 필드에 나가서만 효과를 발휘할것 같아서 더 구리다. 

토큰 어그로를 짜도 이 카드를 넣기가 애매할 것 같다. 

진짜 마지막에 한장 넣을까 말까 자리가 비면 그때야 넣을지 말지 고민할 것 같은 카드다. 

 

 

 

총평

이번 알터렉에서 빅악사와 어그로 악사 카드를 지원받았다. 

기존의 판도를 흔들만큼 좋아보이는 카드는 없어보인다. 

원래 하던거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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