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2 구리 두끼떡볶이 후기 간단하게 점심을 먹을까 하다가 두끼도 괜찮겠다 싶어서 두끼 가는 건 어떠냐고 여자친구한테 제안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나는 두끼를 가본 적이 있는 줄 알았다. 그리고 막상 들어가 보고 나니 나는 두끼떡볶이를 와본 적이 없었다는 걸 깨달았다. 나는 그냥 국물떡볶이 집인 줄 알았는데, 떡볶이 무한리필 뷔폐였다. 떡 종류도 다양하고 소스도 다양하고, 튀김도 준비되어 있는 걸 보고 내가 왜 이걸 이제 알았을까 이 생각했다. 일단 소스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추천 레시피가 있는 게 좋았다. 추천 레시피가 없었다면 막상 만드는 건 힘들었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가 확실했기 때문에 소스를 직접 섞어 만들기로 했다. 나는 여기 와보기 전까지 내가 향만으로 떡볶이 소스의 맛을 알 수 있다는 걸 처음.. 리뷰, 후기/음식, 식당 & 맛집 2023. 10. 18. [데이트] 230827 두끼떡볶이, 치치 조금 늦게 만나는 날이다. 일주일에 두번씩 보다가 오랜만에 알콩달콩 데이트를 했다. 점심을 안 먹은 상태로 만나서 처음을 먹기로 했다. 간단한 걸 먹고 싶다고 해서 시장에 두끼떡볶이가 있는게 기억나서 거긴 어떠냐고 물어봤다. 괜찮다는 얘기를 듣고 그쪽으로 향했다. 두끼떡볶이 구리돌다리점 나는 친구 우진이가 두끼떡볶이를 몇 번 추천해줘서 내가 가본줄 알았는데, 오늘 두끼를 들어가고 나서야 내가 처음와봤다는 걸 꺠달을 수 있었다. 떡볶이 배틀을 하자그랬을 때 무슨 이야기인가 싶었는데 여기 직접 끓여먹는 떡볶이 집이다. 나는 마라탕 집처럼 중량을 재나 싶었는데 그런 게 아니었다. 튀김도 잔뜩 퍼가도 되고 소스도 다양해서 신기했다. 내가 전에 와봤다면 분명히 기억할만한 구성이었다. 그리고 직접 떡볶이를 만들어 .. 일상/데이트 2023. 8. 29. 이전 1 다음 💲 추천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