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뉴스 공부

220427 뉴스 공부-경제)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중단

Solation 2022. 4. 28.

220427 뉴스 공부

 

 저번 주부터 팜유 수출에 대한 기사를 보았지만 잘 모르는 분야기도 하고 관심이 크게 생기지 않아서 다루지 않았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뉴스에 노출이 되는 것을 보니 어느 정도 규모가 큰 일인 것 같아 조금이라도 알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팜유

 팜유는 국내에서 가정용으론 잘 안 쓰이지만 콩기름, 옥수수유를 능가하는 전 세계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식용유라고 한다.

전 세계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식용유다 보니 수출이 중단되었을 때 타격이 많이 컸던 것 같다.

 

 팜유 생산량의 80%가량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가 40% 씩 나눠갖고 있다고 한다. 

팜 나무

 계속 열매로 기름을 짜다가 수작업으로 열매를 따지 못 할 정도까지 나무가 자라면 벌목한다고 한다.

야자과의 기름야자나무 열매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야자유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다만 우리가 알고 있는 코코넛과는 다르다고 하다.

팜 열매 출처:https://www.flickr.com/photos/cifor/25827927578

 

 팜유는 튀기는 데 적합하기 때문에 주로 라면 같은 걸 튀기는 데 사용된다고 한다.

영국의 경우 환경파괴의 우려때문에 팜유가 함유된 물품에 압력을 넣는다고 한다. 

팜유를 비누 등에 사용할 용도로는 고급 기름이라고 한다.

 


인도네시아

팜 열매

 지금 국내에서 팜유를 사용하는 기업들이 술렁이는 이유는

인도네시아에서 팜유의 가격이 안정될 때까지 팜유 수출을 중단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는 L당 1만 4000루피아 (한화 약 1200원) 정도로 안정될 때까지 수출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팜유를 자주 사용하는 국내 라면업게들은 주로 말레이시아 산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직은 큰 타격은 없다고 한다. 

 


후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세계가 코로나의 여파로 조금씩 흔들흔들 거리는 것 같다. 

원래 세상은 흔들리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는데 내가 새삼 뉴스를 보며 느낀 것일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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