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짧은 생각646 짧은 생각-허기, 식단 조절 식단 조절 2일 차허기가 어마어마하다.내가 이렇게 끊임없이 음식을 원했고그동안은 다 요구하는 데로 다 넣어주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배가 좀 고파지니그제야 좀 줄였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샐러드를 먹으며 양을 줄이니배가 부족하다 아우성치고금세 소화하곤 굶주리다 외친다. 풍족하지 않은 상태여야배울 수 있는 게 있는 것 같다.좀 덜 먹어보고서야소화 잘되는 음식, 부담 없는 음식이 뭔지이제야 알았다. 생각/짧은 생각 2024. 8. 20. 짧은 생각-눈길 가는 문구 눈길 가는 문구 개인적으로 유행에 크게 관심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잘 휘둘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유독 눈길이 가는 문구들이 있다. 대게 ~~ 가 ~~ 인 이유 ~~에서 현재 난리난 ~~ 이러한 문구 유형이 나를 끌어당긴다. 참 별것 아닌 저 문구들에 왜 난 취약한 걸까 이유가 궁금한 걸까, 무슨 난리가 난 건지 궁금한 걸까? 자아와 분리되지 않는 인간의 본성인 걸까? 나도 저런 것에 혹하는 약한 사람이란것에 조금 창피하고 그렇게 유혹하는 원리가 궁금하다. #이유 #난리 #해외에서 #유혹 #창피 #원리 #궁금증 #호기심 #취약 #약점 #어그로 #썸네일 #끌어당김 #유독 #유행 #눈길 #문구 #마케팅 생각/짧은 생각 2024. 8. 19. 짧은 생각-과다노력과 예술 어디서 우리가 예술이라고 느끼는 건 일반적인 경우보다 과하게 잘 만들어진 경우에 우리가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런 관점을 듣고 보니 여러 작품을 감상할 때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된다. 와! 이건 정성 정말 많이 들였다! 이걸 이 정도까지..? 호강한다. 얼마나 많은 고민, 시간을 들였을까? 작품을 느끼고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배운 것 같아서 즐겁다. 저 이유가 예술의 전부라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흥미로운 관점이다. 생각/짧은 생각 2024. 8. 19. 짧은 생각-냉동인간 나는 냉동인간이 되는 게해피엔딩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많은 시간이 흘러 미래에 깨어났을 때나는 실험체가 되지 않을 수 있을까? 생전에 가지고 있던 돈, 주택, 인간관계 등은 남아있기 힘들 것이다. 먼 미래의 인간들에게 과거의 유전자과거의 생활사, 질병들이 훌륭한 연구 대상이지 않을까?해부하지 않고 깨어나게 해 준 것만으로도감사할 일일지도 모른다. 냉동인간의 미래엔생환 실패 또는 실험체의 미래의 비중이99%는 되지 않을까 생각/짧은 생각 2024. 8. 18. 짧은 생각-다이어트, 식욕, 절제 나 스스로 마지노선이라고생각한 체중을 넘고야 말았다.아직 불안할 정도는 아니지만경계선일 때 잡아줘야겠단 생각이 들어식단 조절을 해보려고 한다. 막상 음식을 참으려고 보니식욕이 얼마나 올라있는지 느낄 수 있었다. 얼마나 먹고 싶은게,마시고 싶은 게 많은지배가 배고픈 걸 참지 못한다는 걸느꼈다. 아.. 절제가 필요한 시기였고디톡스를 할 때가 맞았구나 싶다. 기분 좋은 건 참기 쉽지 않고,세상엔 맛있는 게 너무 많다.잘 참을 수 있기를 생각/짧은 생각 2024. 8. 18. 짧은 생각-무엇을 하든 제대로 의미 있는 무언가를 남기기 위해서도 쏟은 시간을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서도 무엇을 하든 제대로 하자고 마음먹지만 상황이 급해서, 할 여유가 없어서 지금은 여력이 안 되니까 하며 지나치고 소홀하게 되고 피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특히나 나는 요령을 피우는 경향이 많은 것 같다. 이렇게 살아가면 좋겠다. 이렇게 하면 잘 될것 같은데 생각은 많이 하지만 실제로 이뤄지는 일이 없는 것 같다. 하나라도 하나씩 확실히 마무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무엇을 하든 제대로 하는 습관이 만들어지는 걸까 생각/짧은 생각 2024. 8. 16. 짧은 생각-라디오의 매력 운전을 하게 되니 라디오가 가진 매력을 새삼 느끼게 된다. 혼자 외로이 운전할 때 말벗이 되어주기도 하고 하면 안 되는 핸드폰과 달리 집중을 많이 흐리지도 않는다. 슈퍼태스킹이라고 사람은 본디 멀티태스킹이 불가능하지만 걸으면서 생각하는 것처럼 병행이 가능한 작업이 있다고 하는데 운전하며 라디오, 음악 듣기도 슈퍼태스킹인 것 같다. 오래 살아남는 것에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사이사이 빈틈 사이에서 자기가 있을 곳을 찾아낸 라디오라는 매체의 매력엔 깊이가 있다. 생각/짧은 생각 2024. 8. 16. 짧은 생각-화를 낸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다. 살다 보면 종종 화가 나기 마련이지만화를 낸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다. 감정이 상해서 사이가 나빠질 수도 있고입에 담으면 안 될 말을 담게 될 수도 있다.돌아올 수 없는 선을 넘는 경우도 있다. 감정을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화가 난 상황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내 능력이 부족한 거라면 결국엔 능력을 길러야다음에 이런일이 없고 상대방이 문제라면 만나지 않거나잘 협의를 해보려고 해야 하지 않을까? 화는 어떻게 내야 잘 내는 걸까내 마음을 지키면서현명하게 화내고 싶다. 생각/짧은 생각 2024. 8. 15. 짧은 생각-징집과 거짓말 사람에 비해 단체, 국가는말을 번복할 가능성이 적은 편이다.나는 웬만하면 바뀌지 않을 것이라단단하게 믿고 있었는데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나라에서급할 때 말 바꿔가며 징집하고끌고 가고 하는 걸 보면 나라들도 영원히 굳건하지 않고상황에 맞춰 변하는구나나를 지킬 힘이 필요하구나하는 착잡한 생각이 들었다. 생각/짧은 생각 2024. 8. 15. 짧은 생각-돈 빌리기 돈을 빌린다는 건 누군가 공짜로 빌려주는 게 아닌 한 미래의 내 돈을 꿔오는 셈이다. 당장에야 할 수 있는 게 많아지지만 우리가 미래에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점점 좁아지는 셈이다. 그러니 돈을 빌릴 때는 신중하게 미리 구매했을 때 의미가 있을 경우에 빌리도록 하고, 내가 갚을 수 있을지를 신중하게 고민하고 내 능력 안에서 소비하는 게 더 올바른 것 같다. 결국에는 내 능력을 키우는 게 제일 중요하는 것 같다. 생각/짧은 생각 2024. 8. 13. 짧은 생각-흔들리는 나를 위한 다짐 어른스럽게 , 현명하게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지혜롭게 달성해 나가자 풍랑에 흔들리지 말고 하고자 하는 것을 유지해 나가자 내 마음속의 유혹에 흔들림에 나를 바로잡을 수 있는 기준을 세우자 생각/짧은 생각 2024. 8. 13. 짧은 생각-한가할 때 쉬어라 한번 죽어라 바빠 보니 쉴 수 있을 때 쉬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바쁠 땐 쉬고 싶어도 못 쉬고 더 일하다 들어가야 하는데 빨리 돌아갈 수 있을 때 일이 없을 때 여유를 가지는 게 맞고 당당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쉰다는 어감이 안 좋으면 쉬지 말고, 나를 위한 그 무언가를 하자 갈수록 시간은 정말 금이란 생각이 든다.귀한 시간 가치 있게 의미 있게 보내자 생각/짧은 생각 2024. 8. 6. 이전 1 ··· 6 7 8 9 10 11 12 ··· 54 다음 💲 추천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