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화요일에 연재하는 집이 없어라는 이 웹툰은 내가 좋아하는 웹툰 중 하나다.
하나? 맞나 하나를 찾아줘?였나 이전 작품도 즐겁게 봤기 때문에 봤는데 이번 작품도 너무 괜찮았다.
이 웹툰의 대사들이 참 마음에 와닿는 경우가 많아서 좋아하게 되었다.
이번화에도 마음에 와닿는 대사가 있어 가볍게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
이렇게 대사만 놓고 보니 크게 와닿진 않는다.
전후 사정을 설명할 필요가 느껴진다.
고민이 있는 친구에게 그걸 굳이 말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우리는 네 편이니까 너 편할 때 행동해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장면이다.
이 말을 해준 주완이가 참 상냥하다고 생각했다.
나도 이런 말을 친구들에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주인공 해준이와 그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집이 없어의 1화 링크를 남긴다.
작게 울고 웃는 여러 해프닝을 지켜보는 걸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해준이가 행복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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