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이 끌리는 날
오늘은 여자 친구가 치맥이 끌리다고 해서 치맥을 먹으러 깐부치킨에 왔다.
안쪽에 내부 공간은 깔끔했다.
테이블도 적절히 있고, 또 적절히 떨어져 있어서 맥주 마시기 딱 좋은 구획이었다.
문을 열어 놓으셨는데 요즘 날씨가 춥기 때문에 살짝 안쪽으로 가서 앉았다.
문을 열어놔서 모기가 생각보다 많이 있는 것만 빼면 생각보다 괜찮았다.
주문
주문은 마늘간장치킨과 카스 두 잔을 주문했다.
마늘간장치킨
마늘간장치킨은 내가 생각한 짭짤 달콤한 맛이 아니라 짜고 매운 편에 가까워서 내 취향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못 먹을 정도라거나 맛이 없다는 건 아니다.
먹을 만은 했다.
떡 맛집
총평
떡은 확실히 맛있다.
간장마늘치킨은 상당히 짜서 자극적인 게 안 맞는 분들에게는 비추천한다.
공간은 편하게 먹기 좋은 배치지만 문을 열어 놓으셔서 모기가 꽤 들어와 있다.
나같이 모기가 자주 꼬이는 사람에게는 비추천한다.
무난 무난한 곳!!
위치
[네이버 지도]
깐부치킨 논현역점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47길 12 2층
https://naver.me/5Ya1Gh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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