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바 자판기
눈을 의심케 하는 기사 제목이 있어서 눌러보았다.
GS25나 GS더프레시 중 5곳에서 금 자판기를 도입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이슈를 위한 이벤트지 않을까 싶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라고 생각한다.
편의점 강도에게 선택권만 더 쥐어주는 꼴이란 생각이 안들 수가 없다.
물론 필요한 보안조치를 취하긴 했을 것이다.
1.876g부터 75g까지 5종류의 골드바가 있다고 한다.
금 시세에 따라 금액 조건이 바뀐다고 하는데, 과연 전자동일지 매일 아침마다 알바가 바꿀지 궁금해진다.
28일부터 운영한다고 하는데 시범운영을 통해 최대 100개까지 늘릴 생각이라고 한다.
생각
금괴가 사람들과 익숙해지는 게 과연 좋은 일일까??
범죄에 사용된 금액을 환전하는데 도움을 주지는 않을까??
이걸 관리하는데 드는 비용이 배꼽보다 크지 않을까??
이걸 도입하면서 GS는 뭘 얻을 수 있는 것일까??
앞으로도 좀 지켜보면서 해당 궁금증을 해소해봐야겠다.
출처
동네 편의점서 '금' 산다…GS리테일, '골드바' 자판기 도입 TV조선 이유경 기자
'PHGCOM'의 'Toi 250kg gold bar.jpg '는 CC BY-SA 3.0 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되었습니다.
골드 부분만 추출해서 썸네일 이미지의 일부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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