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둔 구루몽 피넛 아몬드를 오늘 먹었다.
지인 TED 발표 전에 가서 발표 준비도 할 겸 가져가서 먹으려고 아껴놨기 때문에 커피도 같이 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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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8 일기 - 아구찜 심부름, 비오는 날 산책
아구찜 심부름 오늘은 별 다를 게 없는 날이었다. 집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내 안의 의욕이 살아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저녁으로 매운 것이 끌리셨는지 아구찜을 먹자고 하셨다. http://naver.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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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기도 딱 좋고 커피랑 마시기에 딱으로 보여서 사 왔는데 역시나였다.
다만 의외인 건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후기
양이 많다. (점심을 먹고 먹어서 그럴 수도 있다. )
밥을 먹지 않았다면 다 먹으면 적당히 배부를 것 같다.
역시 커피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
처음 먹을 때는 좀 퍽퍽한 게 아닐까 싶었는데 먹다 보니 부드러움이 느껴지고, 은은한 단맛이 입에 남는다.
개인적으로는 견과류가 씹히는 게 느껴지는 걸 기대했는데 그런 것은 없었다.
4점
맛있다! 어디 사가서 친구랑 먹어도 좋고 사 가지고 구루몽 안에서 먹어도 좋은 것 같다.
산딸기잼이 은은하게 잘 들어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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