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후기/음식, 식당 & 맛집

청계산 소담채 후기-석쇠구이 쌈밥, 도토리묵, 지평막걸리 -220514

Solation 2022. 5. 15.

220514 청계산 소담채 후기

 


청계산

https://solation.tistory.com/554

 

22년 5월의 청계산 등산 데이트 - 220514

준비, 그리고 날씨   청계산 데이트!! 8시 반에 청계산 입구역에서 보기로 했다. 너무 늦으면 많이 더울까 봐 일찍 보기로 했다.  8시 반까지 도착하려면 나는 집에서 7시쯤 출발해야 했다. 낮에

solation.tistory.com

 청계산 하산 후 눈여겨본 소담채로 향했다. 

안쪽이 굉장히 넓어서 앉을 곳이 많았다. 

그리고 내려오자마자 바로 옆에서 있어서 좋았다. 


소담채

http://naver.me/GY2TwSkv

 

소담채 : 네이버

방문자리뷰 693 · 블로그리뷰 286

m.place.naver.com

 

 하산하고 뭐 먹을까 알아보았었는데 곤드레밥과 소담채가 제일 유명했다. 

그리고 좀 더 찾아보니 비슷비슷한 곳들이 많아 자리 있는 곳에 들어가면 되겠다 싶었는데,

소담채에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창가 쪽 자리에 앉았다.

자리에 앉으면서 주변음식들을 한번 쭉 스캔했는데 다 맛있어 보였고, 다 맛있는 냄새가 났다. 

 


소담채 메뉴판

220514 소담채 메뉴판

 소담채 메뉴판이다.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석쇠구이쌈밥, 도토리묵, 지평 막걸리를 먹기로 했다. 

도토리묵이 20,000원이나 하길래 놀랐지만 끌려서 주문했다.

바밤바 막걸리를 먹어볼까 하다가 너무 달다는 얘기가 있어서 스탠더드 한 막걸리로 골랐다. 

 


음식

220514 청계산 소담채, 석쇠구이 쌈밥, 도토리묵 지평막걸리

 하나같이 식욕을 자극하는 음식들이다.

쌈밥을 시키면 비빔밥도 같이 주신다.

 


후기


석쇠구이 쌈밥

 우린 두명이라 쌈밥 하나 도토리묵을 하나 시켰지만 여려 명이 온다면 쌈밥을 더 시켜도 좋았을 것 같다. 

맛은 매우 만족스러웠다. 

비빔밥도 맛있고 고기도 한점씩 쌈에 싸 먹으면 행복감이 줄줄 흐른다. 

2인분을 시키면 비빔밥도 두개 나오는 듯 하니, 다음에 또 온다면 석쇠구이 둘에 서브메뉴 하나 시켜도 좋을 것 같다.

 

5점!

 

충분히 맛있고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등산하고 난 이후란 걸 빼도 충분히 맛있는 맛이었다. 

같이 나온 된장찌개도 배를 따뜻하게 해 줘서 너무 좋았다. 

 

 


도토리묵

 처음 주문할 때는 왜 2만원이나 하지? 의문이었다가 나온 양을 보고 납득했다. 

2만 원 까지는 아니더라도 17,000원 정도의 양은 나온 것 같다. 

미나리, 깻잎, 상추 등 채소가 굉장히 싱그럽고 신선하다.

진짜 맛있었다. 

시원하고 새콤하고 신선하니까 매우 만족스러웠다.

나는 7점까지도 줄 수 있다.

물론 개인적으로 도토리묵을 좋아하는 것도 크다. 

 


전체적인 후기

 

 등산하고서 오기도 좋고, 테이블도 넓고, 야채나 채소들이 굉장히 싱그럽고 신선하다. 

고기 굽는 향도 되게 매력적이었는데 다음에는 고기를 구워 먹어 봐도 좋을 것 같다. 

 

 여담이지만 나중에 계산하실때 실수하셔서 13만원을 긁을 뻔했다.

두 번째 계산하실때도 1로 손으로 가시는 걸 말렸다.

 


오라카이 호텔 사우나

 기분좋게 배를 채우고 막걸리도 먹으니 사우나 가서 쉬고 싶어 져서

청계산 입구역 앞에 있는 오라카이 호텔 사우나로 가기로 했다. 

https://solation.tistory.com/556

 

청계산 하산 후 사우나 -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사우나 후기 - 220514

청계산 하산 후 소담채 점심 https://solation.tistory.com/555 청계산 소담채 후기-석쇠구이 쌈밥, 도토리묵, 지평막걸리 -220514 청계산 https://solation.tistory.com/554 22년 5월의 청계산 등산 데이트 - 22..

solation.tistory.com

 


세컨클락 카페

사우나에 들어가고 나서야 만나는 곳이 없다는 걸 알았다.

각자 2시간 정도 쉬고 나서 카페로 향했다. 

https://solation.tistory.com/557

 

청계산입구역 카페- 세컨클락 후기 - 220514

청계산 -> 소담채 -> 사우나 https://solation.tistory.com/556 청계산 하산 후 사우나 -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사우나 후기 - 220514 청계산 하산 후 소담채 점심 https://solation.tistory.com/555 청계산 소담..

solation.tistory.com

 

댓글

💲 추천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