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 해장국집 중에서는 여기가 제일 맛있었다.
여기 해장국은 일단 양이 많다. 큰 뼈로 3~4 조각이 들어있다.
살이 잘 익어서 부드러워서 상대적으로 발라내기가 좋다.
국물이 맛있다.
밥 한 공기랑 먹기에는 많이 푸짐하다.
식당은 넓고 회전율이 좋다. 우리 회사 ㄹ사람들은 7~8명이 같이 다니는데 사람들이 빨리 먹고 나와서 자리는 빨리 나는 편이다.
1층, 2층 다 먹을 공간이라서 앉을자리도 많다.
가격도 양과 퀄리티에 비해선 저렴하다.
12,000~13,000 원쯤 한다고 느낄 퀄리티인데 저렴하게 파신다.
밀키트도 판매하시던데, 근처에 산다면 가져가서 술 먹고 다음날 해장용으로도 괜찮은 것 같다.
근처에 사시거나 근처에서 일하고 해장이 필요하시다면 탕탕집 추천한다.
그리고 이 가게는 무려 24시간 운영하기 때문에 술 먹고 바로 해장도 가능하다.
여러모로 추천한다.
[네이버 지도]
탕탕집 논현본점
서울 강남구 학동로4길 12
https://naver.me/GKx5BX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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