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신동궁 감자탕 뼈숯불구이집 후기 - 뼈숯불구이와 소맥! -221001

221001 신동궁감자탕 후기

신동궁감자탕 24시간

 인천까지 친구 전시를 다녀온 후 명동에서 9시쯤에  어디 가서 식사를 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

맛있기도 하고 24시간 동안 운영한다는 신동궁감자탕 집에 가기로 했다.

찾아봤는데 명동쪽에는 9시 10시쯤에 늦게까지 운영하는 가게가 거의 없었다.

 

 원래 명동교자 쪽 근처 중식집을 가보고 싶었는데 거의 다 일찍 닫았다.

명동 쪽은 밤에 유동인구가 없는 모양이다. 

---

신동궁감자탕 주요메뉴

입구 메뉴판

 입구에 메인 메뉴들의 메뉴판이 있다.

우리는 뼈숯불구이를 주문했다.

맵다고는 하는데 맛있게 맵다고 한다. 

 

---

221001 신동궁감자탕 메뉴판

내부에서 찍은 메뉴판

 아까도 말했듯이 우리는 뼈 숯불구이를 먹었다.

뼈 숯불구이를 시키면 해장국을 주신다는 것 같아서  주문했는데 다행히 나왔다.

우리는 저녁을 안 먹은 상태라 거의 대화 없이 우걱우걱 먹었다.

 

---

신동궁감자탕 해장국

먼저 나온 해장국

 배가 고파서 쓰러질 지경이었는데 (오후 9시  반 저녁을 안 먹은 상태)

해장국이 먼저 나왔다. 국물이 진해서 되게 좋았다.

 

---

신동궁감자탕 단체사진

단체사진 & 뼈 숯불구이 + 볶음밥

 서영이네 커플은 저녁을 먹고 와서 옆에 따로 앉았다.

정말 배고팠는지 뼈 숯불구이 사진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아쉽지만 단체사진과 볶음밥 사진으로 대체한다.

---

뼈숯불구이

 그렇게 맵지 않았다!

생각보다 뼈가 잘 발려서 먹기 편했다.

젓가락으로 쉽게 발려서 좋다.

내가 떠드는 동안 숯불구이가 순식간에 사라졌다.

 

---

볶음밥

 양념이 맛있어서 그런지 볶음밥도 매우 맛있었다.

배가 부른데도 계속 입으로 들어가는 걸 보면 맛있는 편인 듯싶다. 

 

---

신동궁감자탕 가게 내부

가게 내부 & 운영시간 & 위치

연중무휴 24시간!!

 늦게 술 한잔 하기엔 24시간이라는 점이 매우 좋은 것 같다.

가게 내부가 밝아서 술 마시기엔 조금 그런가?

넓어서 따로 구석에서 적당히 술 마시기 좋다.

 

신동궁감자탕 명동직영점 : 네이버

---

출처

 위 글에서 사용된 5번째 단체사진에 사용된 쿼카 이미지는 CC BY-SA 3.0 에 따라 이용이 허가되었습니다.

위 글에서는 쿼카 얼굴을 따로 편집하여 모자이크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쿼카 이미지 파일 명: Relleno vegetal para sandwich sabor hamburguesa

---

 

이날 있었던 일기 글

[일기] 221001~221002 양재 꽃시장, 포레리움, 수연 전시, 신동궁감자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