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나는 어렸을 때부터
끝없이 변화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물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했다.
물처럼 유연하게
어디에 부딪히더라도 돌아가고
사람들을 대할 때도 부드럽게 대할 수 있었으면 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경험을 하길 바랐다.
하지만 생각보다 변화하면서 사는 건 쉽지 않았다.
집 안이 너무나도 편했고, 만나던 사람만 만나게 되었다.
다양한 경험보단 하던 것만 계속하게 되었다.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나
꾸준히 변화할 용기를 얻게 되었다.
변화를 조금씩 해보니 변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변화의 방향도 중요하단걸 알게 되었다.
내 변화가 내가 원하는 쪽으로
내가 성장하는 쪽으로 꾸준히 노력하는게 중요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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