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자랑할 만한 일이 별로 없어서일까?
나는 좀 쉽게 들뜨는 것 같다.
무언가를 해내면 자랑하고 쉽고 어딘가에 말하고 싶어 진다. 쉽게 들뜨는 것 같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오만한 것 같다고도 느낀다.
다른 사람은 모를 거라고 못할 거라고
내가 특별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나는 나대로 잘한 거고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대로 잘한 일인데
다른 사람을 내림으로서
나를 올리곤 할 때 내가 오만한 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내가 나로서 자랑스러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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