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짧은 생각

다트 - 초보자와 숙려자는 필요한 연습이 다르다.

Solation 2023. 4. 12.

다트해본 경험 -2
다트해본 경험-1

다트

 

 얼마 전에 다트를 할 기회가 있었다.

나는 이전까지 다트를 해 본 경험이 3번? 정도밖에 없었다.

팀원을 잘 만나서 운 좋게 내기에서 이길 수 있었다.

기분 좋게 이기고 상품도 얻고 나니

자연스럽게 다트에 흥미가 가기 시작했다.

 

 앞으로도 이런 내기가 많을 것 같아서 실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남은 시간 동안 옆에서 혼자 다트를 열심히 던지는 연습을 했다.

다트를 던지면서 어떻게 해야 다트를 잘 던질 수 있을까 고민했다.

 

 처음에는 최대한 중앙에 맞춰보려고 했다.

다트를 열 개 쯤 부러트리고 난 뒤

이건 나한테 맞는 연습 방법이 아니란 걸 깨달았다.

 

 군대에서 사격하듯이

일단 나는 점수판을 맞추는 걸로 목표로

그리고 그 다음에는 최대한 탄착군이 형성되도록

해야 한다는 걸 느꼈다.

 

다트해본 경험 -2

 

 던지다 보니 동작을 확실하게 해야

다트에 힘이 실린다는 걸 깨달았고

던져지는 물체에 힘이 실려야

오히려 더 컨트롤하기 쉬워진다는 걸 느꼈다.

 

 그러다 보니 연습에도

순서가 있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초보자에게는 초보자에게 필요한 연습이

숙련자에게는 숙련자에게 필요한 연습이 있다.

 

 초보자는 일단 많이, 올바르게 던지는 법이 필요하고

숙련자에게는 미세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나는 처음부터 둘 다 하려고 하니 

꼬이고 어려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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