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리뷰] 물위의 우리 46화 8호 후기 - 서슬퍼런 강원도 로고 -네이버 웹툰

물위의 우리 48화 리뷰

 이번 48화에는 평소와는 달리 '로고'에 꽂혔다.

새로 강원도라는 지역이 등장했는데 강원도의 로고 하나로도 정말 많은 것을 표현하셔서 감탄이 일었다.

하나의 로고가 여러 방식으로 등장하는데 각 로고 별로 내가 받은 인상을 말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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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의 우리 48화 8호 등의 낙인과 흉터

등의 낙인

 일단 이지적이고 매우 엘리트라고 느꼈던 8호의 등에 저런 상처가 있다는 것부터 충격적이었다.

도무지 전투로 인한 상처로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는 것만으로도 괴롭고 눈을 돌리게 만드는 상처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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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의 우리 48화 노예 낙인

낙인 - CP? GP?

 나는 처음에 보고 GP? 영어를 참 특이하게 새겨놓았네, 누구의 이름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다시 보니 CP인것 같기도 하고 무슨 뜻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다음 장면에서 산 모양을 한 로고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 위의 우리 48화 댓글에 보면 화상 자국을 정말 잘 표현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걸 보고 보니 정말 주면에 자글자글한 부분들을 정말 잘 표현하셨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알고 보니 더 계속 보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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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릐 우리 48화 강원도 로고

산의 모습

 이 컷을 보고도 정말 감탄을 많이 했다.

그림자라고 해야 할까 산에 걸쳐진 검은 음영을 로고에 정말 잘 녹여냈다.

마침 오늘 등산을 하고 왔는데 산에 드리워진 그림자가 구름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이 컷에서의 강원도 로고는 산과 산을 정말 잘 표현했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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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의 우리 48화 로고

세련됨

 이 컷을 보고는 정말 세련됐다고 느꼈다.

산과 로고와 영어를 어떻게 이렇게 잘 녹여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강원도 로고

 혹시 싶어서 현재 강원도 로고도 찾아보았다. 

전혀 닮지 않았고 나는 개인적으로 왈패 작가님의 디자인이 좋다.

GP가 뭘까 곰곰이 고민해 봤는데 GOP에서 따온 것이 아닐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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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의 우리 48화 동양풍의 강원도 로고

군부대의 느낌 동양적인 느낌

 이 로고는 8호가 살던 마을에 강원도의 일행이 올 때 등장한 로고인데, 굉장히 서슬 퍼런 느낌을 받았다.

분명히 동양적인데 매우 차갑고 대리석 같은 느낌을 받았다.

군 특수부대에서 이런 로고를 사용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어떻게 같은 로고로 이렇게 다른 느낌을 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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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의 우리 48화 가장 충격적이었던 로고

달군 쇠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한 이 로고를 보고 나서 후기 글을 꼭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로고에 시선을 뺏겼던 나는 이 장면에서 제일 충격을 받았다.

차갑거나 세련되었거나, 누군가의 상처였거나, 냉혹한 로고들을 보다가

뜨겁게, 누군가를 상처 주고, 불에 지지는 강원도의 로고를 보니 내 뇌도 타버리는 느낌이었다.

무섭다.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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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소개

 

 물위의 우리는 인간들의 전쟁, 혹은 기후의 변화로 해수면이 높아진 '우리'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해수면이 높아짐에 따라 사람들은 산으로 대피해야 했고 여러 지역의 사람들이 이 이야기에 주인공이다.

오늘 리뷰는 그중 46화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아래 46화의 링크를 남긴다. 

 

물위의 우리 - 46화 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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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저작권 관련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했습니다.

웹툰 리뷰 위한 캡처, 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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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글 중간 강원도 청 로고 이미지는 강원도청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강원도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