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크림빵 맛 후기
소금크림빵이라고 해도 정말 짜지는 않겠지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정말 짰다.
짠맛과 단맛이 동시에 나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게 먹으니까 더 맛있었다.
시원하게 먹으니 짠맛은 덜 났다.
시그니처 메뉴라고 해서 먹었는데 기대만큼 맛있진 않았다.
그냥 무난?
푸하하 가게
혜성이랑 익선동을 걷다가 혜성이가 푸하하 크림빵 먹어본 적 있냐고 물어보았다.
나는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혜성이는 언니가 사와서 먹어봤다고 한다.
가게는 아담하게 생겼다. 내부에서 먹을 순 없다.
메뉴판
푸하하 메뉴판을 찍어왔다.
빵은 6종류가 있다.
- 소금크림빵
- 리얼딸기크림빵
- 제주말차크림빵
- 그릭요거트크림빵
- 덜단팥크림빵
- 말차단팥크림빵
오늘 먹은 건 소금크림빵을 먹었는데 다음에는 리얼딸기크림빵이나 그릭요거트 크림빵을 먹어봐야겠다 궁금하다.
꽤나 인상적인 풍경이라 한 장 찍어뒀다. 여기 있는 걸 꺼내서 먹는 느낌이다.
포장지가 먹고 싶게 생겼다.
위치, 운영시간
월 ~ 금: 12:00 ~ 21:00
토, 일 : 11:30 ~ 21:30
위치는 종로3가역에서 굉장히 가깝다.
푸하하크림빵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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