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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친구들과 수다 떨러 온 커피스미스 매우 영양가 없는 후기 - 221108

Solation 2022. 11. 10.

커피스미스 신촌연대점

1차로 통큰갈비에서 고기와 반주를 한 뒤 수다를 떨러 커피스미스로 왔다.

2층은 7명이 앉기가 애매해서 3층으로 올라왔다.

공부하는 분들이 조금 있었는데 실례가 되지 않게 조심히 얘기를 나눴다.

수다 떨 작정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만 주문했다.

수다 떠느라 정신이 없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입으로 들어가는지 귀로 들어가는지도 모를 지경이었다.

다행히 커피스미스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이 특이하지 않아서 따로 맛을 적을 건 없는 듯?!

얼음이 맛있어서 인택이 얼음이랑 혜성이 얼음을 뺐어먹었다.

2층은 3~4명이 있기 좋은 장소였고, 3층은 공간이 넓어서 여럿이 얘기하기 좋았다.

4층도 있었던 것 같은데 올라가 보진 못했다!

오후 10시 반이 마감이라 너무 늦지 않게 잘 나온 것 같다.

커피스미스 신촌연대점 운영시간 : 10:00 ~ 22:30

커피스미스 신촌연대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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