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기본으로 돌아간 날이다.
뭐 딱히 큰 일은 없었고 플러리 님의 스펠렁키가 너무 웃겨서 많이 봤다는 것 정도???
계획
계획 세우는 방식을 조금 바꿔야 할 것 같다.
지금까지는 할당량 위주로 작업했다면 이제는 꼭 해야 하는 일 위조로 작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까지고 해야만 하는일을 미루다간 끝도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분간 효율로 일하는 것은 그만!!
양은 좀 적더라도 먼저 해야하는 것을 먼저 해보자.
엉덩이 붙이기
요즘 의지가 많이 약해졌다.
쉽게 포기를 하게 되는 것 같은데 금세 침대에 눕고 싶어 진다.
어제는 잘하고 있든 안 하든 의자에 엉덩이 붙이기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어떻게든 엉덩이를 붙여놓으니 그래도 뭔가 조금씩 진행이 되긴 했다.
당분간은 이렇게 좀 해봐야겠다.
대한항공 탈락
엄청 기대하고 있던 건 아니지만... 나보다도 주변 사람들이 더 기대했던 것 같다.
이럴수록 잘해야 되는데 나는 왜 게을러지는 걸까! 다른 게 문제인 것 같은데 억지든 악바리든 이를 악물고 변해야겠다.
하나에 울고불고하는 건 하나에 사활을 걸었기 때문이다.
금세 다시 도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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