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일기] 221228 가족간의 식사, 동생의 이상형, 티아마트

Solation 2022. 12. 29.

늦은 수면, 망가진 컨디션

 

 최근에 이것저것 밸런스도 깨지고 루틴이 망가져서 작은 것부터 조금씩 시작하기로 했다.

잘 먹기, 잘 자기를 하기로 했는데 이게 참 쉽지 않다.

개인적으로 늦게 자는 습관에 영향을 미치는 건 핸드폰, 그리고 공복 때문인 것 같다. 

배고파서 깨고 집에 그다지 먹을 게 없어서 라면 부셔먹고 그 라면은 매워서 잠이 깨고 또 나는 배가 차있으면 잠이 잘 오지 않는다.

그대로 유튜브를 보다 보면 순식간에 아침이 된다.

일단 핸드폰을 멀리하고 배고프면 라면을 부숴먹을 게 아니라 콘푸레이크를 해 먹거나 혜성이 말대로 견과류를 먹는 게 좋을 것 같다.

일단 몸 컨디션을 회복하는데 집중하자!

 


아빠, 동생과의 식사

 

 아빠가 오랜만에 외식을 하자고 하셨다.

오랜만의 고기!! 배고파서 치킨을 주문할까 싶던 차였는데 고기라니 너무 좋았다.

자주 가는 만이갈비 집에서 고기를 먹었다.

나는 거기는 갈비가 좋은 것 같다. 삼겹살이나 고추장 삼겹살은 내 입에는 안 맞는다.

 

 무슨 말을 하실까 걱정했지만 연말을 잘 마무리하고 내년을 잘 보내자는 얘기를 하셨다.

동생이랑 고기 먹고 천천히 대화를 나눴다. 아버지는 최근에 눈을 치우시느라 좀 피곤하셨던 모양이다.

 

 동생 이상형도 물어보고 정말 우리 형제가 평소에 안 하던 대화를 나눴다.

동생은 무쌍이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했다. 그리고 키는 따로 선호하는 건 없는데 그동안 작은 분들을 만나오셨다고 했다.

 

 

 

만이갈비 도농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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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렁키2 티아마트 첫 조우!

처음으로 노말 첫보스 티아마트를 마주쳤다.

감개가 무량하다. 무기만 어떻게 잘 구하면 잡을수도 있을 것 같다. 

 


가장 최근 일기

 

 내가 최근 게으르게 생활해서 일기를 꾸준히 쓰지 못했다.

일단 가장 최근 일기를 링크를 달아두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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