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일기] 221216 일찍 잘 수 없는 이유, 겨울철 침대

Solation 2022. 12. 16.

일찍 잘 수 없는 이유

 

 사실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당연하다.

늦게 일어나고 나서 점심 먹고 또 자는데 12시에 잠이 올리가 없다.

그리고 새벽 1시 두시에 야식을 먹는 버릇을 들여서 못 자는 건 사실 어느 정도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저녁 시간대에 커피도 사와서 먹으니 사실 물리적으로 자기 힘든 게 사실이다.

일단 오늘은 커피를 참아봐야겠다.

 


겨울철 따뜻하게 누워 있는건 정말 마약

 

 겨울철 침대에 누워인는건 거의 마약이나 다를 바가 없다.

내 몸이 피곤하다는 건 그리고 졸리다는건 충분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최근에는 피곤하고 졸리면 잘 수 있는 만큼 많이 자주고 있다.

다만 낮밤이 뒤집혀서인지 굉장히 많이 자서 좀 걱정될 뿐이다.

 


해야 하는 일

 

 오늘은 해야하는 일이 좀 많은 편이다. 

편지도 하나 쓰고 싶고, 다음 주 지인 TED발표 준비를 좀 먼저 해둬야 한다.

오늘도 잘 해내서 뿌듯하게 하루를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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