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준비
이번 주는 지나치게 약속이 많다.
최근에 어디 못 나갈 것 같아서 구리로 오라고 했는데도 사람들이 다 와주겠다고 했다.
15일은 인택이와 오철이가 오기로 했는데 둘 다 못 왔다.
인택이는 일이 생기기도 했고 그 와중에 오늘 또 다쳐서 다음 주를 기약하게 되었다.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다.
결국엔 다시 봐야 하니까!!
치킨
치킨이 끌렸는데 오늘 눈이 와서 배달이 안 된다고 한다.
눈이 기분 좋게 내려줘서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대신 진우네 옛날통닭을 먹었다.
만족스러웠다.
정상화
나를 괴롭히는 나를 이기는 건, 내가 싫어하는 것을 안 하는 것이다.
나름대로 정상화가 되고 있다.
스트레칭도 다시 하고 있고 해야 할 일들도 다시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해야 하는 일을 미루지 않는 게 정말 마음이 편하다.
오늘은 일찍 자보는 게 내 나름의 목표다.
운동을 깜박했는데.. 그건 내일!
명상도 조만간 다시 시작하고 싶다.
전날 일기
2022.12.14 - [일상/일기] - [일기] 동재의 도농 방문 - 낚지볶음 골목안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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