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일기] 230213 오케스트라 영상, 23년 2월 지인 TED, 밤샘

Solation 2023. 2. 14.

준비

 

 오늘은 2월 지인 TED가 있는 날이다.

가기 전에 해야 할 일들을 조금씩 준비했다.


배가 아픈 편

 

 배가 좀 아파왔다.

운동을 해서 몸이 건강해지는 건가?? 하고 생각했는데 

찬 걸 먹어서 몸이 아픈 것 같기도 하다.

찬 걸 좀 줄여봐야 겠다.

 


오케스트라 영상

 

 자기 전에 생각나서 오케스트라 작은 음악회 영상을 봤는데 너무 좋고 너무 잘했다.

이 영상이 이렇게 썩히고 있는 게 아쉬워서 종성샘에게 바로 연락드렸다.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종성샘한테 물어봤는데 종성샘은 프라이빗한 연주회라 따로 어디 올릴 생각은 없다고 하셨다.

아쉬운 일이다...  이번 6월 공연은 올려도 좋겠다고 하셨다.


23년 2월 지인 TED

 

 2월 지인 TED 날이다.

발표자는 나, 동재, 상훈형이었다.

동재는 자신의 근황과 로고 작업에 대해서 말했고

상훈형은 모두의 근황이라는 기가 막힌 주제를 가져왔다.

나의 경우는 챗 GPT생각을 하다가 했던 내 생각들을 발표했다.

지인 TED글도 따로 후기를 남길 생각이다. 

 


챗 GPT 

 

 동재, 상훈이 오기 전에 이걸 해봐서 우리도 이걸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생각보다 유능해서 놀랐다 도구를 잘 써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밤샘

 

 오랜만에 만나니 할 얘기도 많고 하고 싶은 말도 많고 듣고 싶은 이야기도 많았다.

코알라형과 도연이한테 편지지도 선물해 줬다.

수연이가 밸런타인데이라고 초콜릿을 준비해 줬다.

매번 마음씨가 상냥하다.

수연이가 자기 목청? 목소리가 좋아져서 그걸 나에게 말하려고 했는데 내 목소리가 방 안에 울리는 거 보고 놀랐다고 했다.

 

 코알라, 진, 수연 셋이서 밤새 수다 떨었다.

내 얘기도 하고 챗봇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고 제주도 여행 비교도 하고 서로 근황도 나눴다.

코알라 형이 잘 때가 되니까 벌써 첫차 뜰 시간이어서 첫차 타고 집에 돌아왔다.

 

 집에 돌아와서 다음날 내 몸 컨디션 걱정을 했다.

이런 것 때문에 지인 TED를 쉬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늦게 돌아올 일이 많다.


전날 일기 글

 

 

230212 엄마의 추억들, 상량식, 결과, 산책 중 사람은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나

엄마의 추억들 아빠가 엄마의 물건들을 정리했다. 어릴 적의 여권, 상량식에 썼다던 천을 묶어두셨다. 상량식이 뭔지 이해가 안 가서 찾아보니 건물을 지을 때 대들보를 감싸던 천이라고 한다.

solatio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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