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추억들
아빠가 엄마의 물건들을 정리했다.
어릴 적의 여권, 상량식에 썼다던 천을 묶어두셨다.
상량식이 뭔지 이해가 안 가서 찾아보니 건물을 지을 때 대들보를 감싸던 천이라고 한다.
나는 그 천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짐작이 안 가는데 엄마는 엄청 소중하다고 하셨다.
결과만 좋으면
내가 고민을 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다.
결과만 좋으면 무슨 짓을 해도 괜찮은 걸까??
물론 결과라도 좋은게 좋다.
그리고 무슨짓을 했는지 그 사람의 상황이 어떤지 고민해봐야 하긴 하다.
고민을 좀 해보고 내가 어떻게 살아야할 지 정해봐야겠다.
산책 중 챗 GPT
오늘 산책 중에 앞으로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 어떤 직업을 하고 살아야 하나, 어떤 직업이 살아남을까,
앞으로의 사람은 무엇을 중점으로 배워야하고 고민해야 하는지 생각을 해 보았다.
생각하다 보니 지인TED 발표에서 얘기해 봐도 좋겠다 싶어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기억나는 대로 메모해 두었다.
재밌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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