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산책 with 핸드폰
폰을 가지고 산책을 나가 봤는데
확실히 폰 없이 나가는 게 좋은 것 같다.
핸드폰이야 평소에도 가지고 다니니 집 안에 있는 것과 집 밖에 있는게 다르지 않았다.
될 수 있으면 핸드폰을 가지고 나가지 말아야겠다.
걸음 수
아이폰으로 바꾸고 나서 한동안 묵혀있던 갤럭시 핏을 꺼내서 다시 사용했다.
내 걸음수나 수면 패턴을 측정하고 싶었다.
그리고는 굉장히 놀라운 걸 발견했다.
나는 상당히 많이 걷는다고 생각했는데 갤럭시 핏에는 6천 걸음 밖에 표시가 안 됐었다.
와.... 나 게으른 사람이었나 보다.
그래서 어제 밤에는 8천을 채워주기 위해 밖으로 나가 주었다.
운동량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하다는 걸 깨닫고 정말 깜짝 놀랐다.
자전거 타는건... 포함이 안 되나??
다음소희
저녁에 다음소희 영화를 보러 갔다.
정말 대단한 감독님이란 생각이 들었다.
보고있는게 고통스러웠지만 우리가 외면하고 있던걸 직시하게 해 주었다.
천천히 짬을 내어 후기를 작성하는 중이다.
스포없는 후기는 작성을 해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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