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것 닮은 것 잘 맞는 것
요즘 닮은 것 비슷한 것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삶은 비슷한 것을 찾아나가는 것, 닮은 것을 찾아나가는 여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마음과 맞는 것, 나랑 비슷한 연인, 나랑 닮은 친구, 나랑 비슷한 친구, 나랑 잘 맞는 음식 등
삶을 살아가면서 나에게 맞는 것 나와 닮은 것들을 찾아나고 맞춰가는 게 내가 하는 것들이란 생각이 들었다.
나랑 잘 맞는 친구,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 내가 보기 좋아하는 것, 내가 말하기 좋아하는 것들, 내가 재미있어하는 것들
혼자 생각할 땐 나름 정리가 된 줄 알았는데 막상 적어보니 이거에 맞는 예시가 한두개가 아니다.
세상이 다양한 건 각자에게 잘 맞는것 닮은 것들이 다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그리고 자기와 100%로 다 맞을 필요는 없다. 어느 정도 맞다면 다음엔 내가 맞출 차례다.
이 과정에서 제일 좋은건 나도 좋아하고 '그것' 혹은 '그 사람'도 나와 맞는 게 제일 좋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내가 변할 수도 있고, 나랑 맞는 것 좋아하는 것이 바뀔 수도 있다.
최근 생각한 것은 이 정도고 생각이 좀 더 정리되면 글을 써보도록 하겠다.
마지막!! 잊기 전에!!
무언가를 꾸준히 할 수 있다는 건 그게 나와 닮았거나 내가 그걸 해야하는 이유가 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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