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스스톤, Hearthstone

카드의 능력을 다 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Solation 2022. 8. 29.

잠깐 게임을 하다가 번쯕인 부분이다. 

카드의 풀파워를 발휘하는 건 내 하스스톤 뉴비시절의 나쁜 버릇이었다.

 

데나트리우스를 예로 든다면

최대한 주입할 수 있는 만큼 주입했다고 내놓는다던지

영능을 쏘고 사용해야 하는 하수인이라면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나올 때까지 버텼었다.

 

지금 절명의 사제를 예로 들면 주입되기 전엔 절대 쓰지 않았다. 

물론 카드의 효과를 100%다 활용하는 건 중요하긴 하다.

하지만 100%의 힘을 내는 데 집착하다 보면 

상대 카드들의 60~70%에 말리는 경우가 생긴다.

 

내가 항상 100% 플레이할 수 없다면 상대도 마찬가지다.  

상대의 5~80% 사이와 내 50~80% 싸움에서 지지 않을 방법을 찾아야 한다.

 

타이밍을 읽는 눈이라고 해야 하나??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제 효과를 다 내지 않아도 150% 180% 이득을 보고 게임에서 이길 수 있다.

 

설명하고 싶은 부분이었는데

설명을 개 못해서 아무도 이해 못 했을 것 같지만

다음에 또 도전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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