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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묵시록 카이지 구출편 후기

Solation 2022. 8. 5.

오랜만에 카이지를 보게 되었는데

제애를 피해 도망 다니고 있었다.

얼마를 받고 도망쳤는지 왜 도망치게 되었는지가 기억나지 않아서

앞부분을 좀 찾아 보았다.

 

카이지 구출 편

구출 편은 옛날의 나도 굉장히 흥미 있게 봤던 것 같다.

친구 3명이서 서로에게 목숨을 맡기고 서로가 서로를 구출하는 내용이다.

시간 내에 구출 버튼을 누르지 못하면 머리 위의 헬멧이 조여와서 사망하는 게임인데 

벨트를 푸는 버튼을 맞는 사람이 누르지 못한다면 사망한다.

 

 예전에도 재밌게 봤었지만 다시 봐도 그 쫀쫀함이 정말 재밌었다.

 이 비극을 지켜보며 책을 쓰겠다는 카즈야도 인상 깊었고

상황을 보아가며 양념을 뿌리는 카즈야를 보며 흥미진진하게 보았다.

 

좀 보다 보니 가장 최근의 카이지는 창과 마리오만 남았던 게 기억나서 

마츠야마? 미츠야마 아저씨가 어떻게 떨어지게 되었는지 궁금했다.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식도

당사자들 간의 치열한 심리전도

매우 재밌게 본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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