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코알라 옹의 바질과 나의 방울토마토

Solation 2022. 9. 8.

코알라 옹의 바질과 베란다.

코알라 옹의 집들이 선물로 바질을 선물해 준 적이 있었다.
수연이는 애플민트와 하늘고추를 선물해줬었다.

안 해본 경험이기도 하고
게으른 코알라 형이 얼마나 키울  수 있을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그 때는(220620) 내 바질도 살아있었다....
그렇다..... 바질일기를 올리지 않은지 한참 됐는데
바질이 죽은지 2~3달은 지난 것 같다.
바질이 죽었다고 글을 올려야하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 의욕도 안나서 이제야 바질 사망소식을 알린다.

환기가 잘 안되어서 햇빛에 말라 죽은것 같다.
바질 죽은 사진을 찾으면 그것도 올리도록 하겠다.


110일차 방울토마토


바질은 죽고 소홀이 했던 방울토마토는 살아남았다.
흑....
내 바질페스토...
오철이에게 주는게 내 목표였는데... ㅠㅠ

나름 귀엽게 잘 자라고 있다.
너무 약한 녀석들은 솎아주고 건강한 녀석들만 남겨놨다.

내 방이 햇빛이 잘 안들기 때문인지
자라는 속도가 느리다.
열매는 못 맺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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