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kakaocdn.net/dn/bzvA8r/btrLJkzkTBm/mnGfBPCE3A2J6O1CQSrgUK/img.jpg)
코알라 옹의 집들이 선물로 바질을 선물해 준 적이 있었다.
수연이는 애플민트와 하늘고추를 선물해줬었다.
안 해본 경험이기도 하고
게으른 코알라 형이 얼마나 키울 수 있을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그 때는(220620) 내 바질도 살아있었다....
그렇다..... 바질일기를 올리지 않은지 한참 됐는데
바질이 죽은지 2~3달은 지난 것 같다.
바질이 죽었다고 글을 올려야하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 의욕도 안나서 이제야 바질 사망소식을 알린다.
환기가 잘 안되어서 햇빛에 말라 죽은것 같다.
바질 죽은 사진을 찾으면 그것도 올리도록 하겠다.
![](https://blog.kakaocdn.net/dn/EdmwI/btrLJXXG7Mq/OIL9V4hIiFlgSK7vN4VIVK/img.jpg)
바질은 죽고 소홀이 했던 방울토마토는 살아남았다.
흑....
내 바질페스토...
오철이에게 주는게 내 목표였는데... ㅠㅠ
나름 귀엽게 잘 자라고 있다.
너무 약한 녀석들은 솎아주고 건강한 녀석들만 남겨놨다.
내 방이 햇빛이 잘 안들기 때문인지
자라는 속도가 느리다.
열매는 못 맺을 듯 싶다.
'일상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918 친구들 구리 방문 짧은 일기 (0) | 2022.09.18 |
---|---|
MLB 홈런더비 x 2022 정말 짧은 후기 (0) | 2022.09.17 |
부풀어오른 핸드폰 배터리 -22년 8월 (0) | 2022.09.08 |
코알라 옹의 집(장충동 한방족발 & 부산어묵) - 220907 (0) | 2022.09.08 |
태풍 '힌남노' 이후 이촌한강공원 산책 + (커피앳웍스 동부이촌점 분위기 조금), 220907 (0) | 2022.09.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