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에 빠진 지 꽤 오래되어
카톡 플러스 친구를 옛날부터 해 왔는데
종종 신메뉴가 나오면 세트 업 쿠폰을 보내준다.
오늘 점심에 버거가 끌렸던 것도 있고
갈릭이 맛없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오늘 점심은 이걸로 정했다.
나는 갈릭 소스를 상상하고 오긴 했는데 마늘 칩이 사이사이 들어있었다.
아 이래서 '화이트 갈릭'와퍼구나 싶었다.
먹어본 후기는 아무래도 갈릭 칩이 들어갔다 보니 맛이 조금은 따로 논다는 것?
중간에 마늘칩이 엄청 뭉쳐있는 구간도 있어서 마늘향이 확 나긴 했지만 난 마늘칩 싫어하지 않아서 괜찮았다.
그리고 마늘향과 맛이 느낄할 수 있는 부분들을 잘 잡아주는 것 같다.
느끼한 게 싫은 분들은 먹을만할 것 같다. 나는 살짝 느끼한 정도를 좋아하는구나 느꼈다.
와퍼 맛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느끼함이 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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