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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4월 악마사냥꾼 투기장 12승#2 - 하스스톤 투기장 220419

Solation 2022. 4. 22.

22년 4월 악마사냥꾼 투기장 12승

 생각보다 금방 투기장에서 두 번째 12승을 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악마사냥꾼으로 12승을 하게 되어서 악마사냥꾼이 사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번 투기장과 다르게 이번에는 따로 영상이 없다. 

낮 산책 나간 시간 동안 12승을 채울 수 있었다. 

https://solation.tistory.com/475

 

22년 4월 첫 투기장 12승 미니 강의 - 하스스톤 악마사냥꾼 투기장

 투기장 실력이 많이 줄어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금방 4~6승 언저리까지 평균 승리가 올라오고, 3일째에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첫 투기장 12승을 달성했다. 내 생각엔 하스 아레나 통계 사이트

solation.tistory.com

220418 투기장 12승 열쇠

덱 리스트

22년 4월 두 번째 악마사냥꾼 투기장 12승 덱 리스트#1
22년 4월 두 번째 악마사냥꾼 투기장 12승 덱 리스트#2
22년 4월 두 번째 악마사냥꾼 투기장 12승 덱 리스트#2

1 더러운 마귀

1 딸깍가재

1 연속 타격

1 풋내기 종자

2 날 선 반사신경

2 붉은해적단 약탈자

2 산양 지휘관

2 안녕로봇

2 전투상처 선봉대원

3 망루의 망꾼

3 복어주먹

3 불페라 건달

3 암초지기

3 어부바 임프

3 행상인

3 혼돈 착취

4 발굴 전문가

4 왕실 사서

4 전투검상어 * 2

5 크발디르 약탈자

5 태엽돌이 기사

5 하늘빛 비룡

6 네루비안 예언자

6 모선 * 2

9 분노결속 투사

8 태고의 비룡

8 트롤 백인대장

 

간단한 운영 & 후기

22년 4월 22일 기준 하스 아레나 점수를 같이 표기합니다.

https://www.heartharena.com/ko/tierlist

 

HearthArena's 하스스톤 투기장 티어리스트

이 클래스에서 녹색 카드는 더 좋은 카드입니다: 이 클래스에서 적색 카드는 더 나쁜 카드입니다: ↓ 첫 복사 후 점수를 낮춥니다. 이 사이트에서 사용되는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자산

www.heartharena.com

더러운 마귀(60)

더러운 마귀(60)

 악마사냥꾼의 든든한 1 코스트 어그로 카드 3~4 턴까지 생존하면 무시 못한다. 

오래 생존해서 좋은 제거키 카드들을 빼주기만 해도 제 몫을 다한다. 

딸깍가재(61)

딸깍가재(61)

 어그로 덱을 구성할 거라면 정말 좋은 카드 주로 가재의 버프가 모선에 들어가서 6 코스트 때 모선을 살리거나 더 유용하게 교환했다. 

굳이 버프를 주지 않아도 1 코스트에 내기에 정말 좋은 카드.

 

연속타격(59)

연속타격(59)

 점수는 낮지만 사용해보면 생각보다 굉장히 유용하다.

특히 복어주먹과의 연계가 기가 막히다.

복어주먹 + 연속 타격이면 4 코스트 타이밍에 정리 못할 것이 거의 없다. 

 

풋내기 종자(56)

풋내기 종자(56)

 이 카드의 채용 이유는 더러운 마귀와 같다. 

의외로 이번 투기장에 제대로 된 어그로를 상대할 수 있는 직업이 별로 없다.

어그로 덱 중에선 악마사냥꾼이 제일 강한 것 같다.

1 코스트에만 잡혀 주면 제 몫을 톡톡히 한다.

 

날 선 반사신경(55)

날 선 반사신경(55)

 세미 광역기 대용으로 집었는데 왜 전체 1뎀을 주는 하수인보다 별로인지 이번에 느낄 수 있었다. 

일단 내가 주로 필드를 잡는 입장이다 보니 나한테도 피해를 주는 이 카드가 그리 좋지 않았다.

광역기 특성상 쓸만한 타이밍까지 카드가 놀게 된다. 이번에도 손에서 노는 경우가 많았다. 

 

붉은해적단 약탈자(51)

붉은해적단 약탈자(51)

 2 코스트에 무난하게 내기 좋은 카드.

나는 무기가 집힐 것 같아서 골랐는데 결국 무기는 나오지 않았다. 

무기가 생기면 그것 나름대로 좋은 카드

 

산양 지휘관(85)

산양 지휘관(85)

  85점의 고득점 카드다. 2코스트에 나가서 비는 코스트마다 산양을 내줄 수도 있고

부족한 1 대미지를 채워줄 수도 있고 초반 교환을 유연하게 해주는 카드다.

 

안녕로봇(61)

안녕로봇(61)

 안녕로봇을 쓸 때마다. 그리고 안녕로봇에 막힐 때마다 안녕로봇이 좋다는 걸 체감한다.

천보 도발 하수인은 많지만 그중 안녕로봇이 제일 좋은 것 같다. 저렴하다는 점에서! 

 

전투상처 선봉대원(92)

전투상처 선봉대원(92)

 정말 꿀 같은 카드 이 카드만 제때 나와주고 2 턴 이상 생존하다면 반쯤 이긴 거나 다름없다.

정말 좋은 카드 이 카드를 지키기 위해 도발 하수인들이 존재하는 것

 

망루의 망꾼(109)

망루의 망꾼(109)

 심플한 효과와는 다르게 정말 좋은 카드다.

나는 초반에만 쓸모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후반에도 좋은 정말 좋은 카드다.

쓰면 쓸수록 말도 안 된다는 걸 느끼면서 쓴다. 

은신 하수인도 잡을 수 있는 것도 굉장한 장점, 1~2 코스트에 아무것도 안 내다가도 단숨에 필드를 뒤집을 수 있는 카드.

이거 3장 뽑으면 12승은 그냥 하지 않을까..?

 

복어주먹(96)

복어주먹(96)

 이번 시즌 투기장 악마사냥꾼의 소울메이트 3장 이상 집으면 8승은 그냥 하지 않을까?

모든 직업 중에서 악마사냥꾼이 복어주먹과 제일 잘 어울린다.

 

불페라 건달(75)

불페라 건달(75) 

 템포를 잡을 때 도움이 안 되는 것만 빼면 한 줄기 빛과 소금 같은 카드

유리할 때도 좋고 불리할 때도 한줄기 구원이 되어준다.

후반이 탄탄한 직업이라면 불페라 건달과 더 잘 어울린다.

 

암초지기(84)

암초지기(84)

 든든함 유연함 둘 다 갖춘 카드 무난하게 나가도 좋고 1 대미지 정리용으로도 좋다.

필드에 살아서 남아있으면 4 대미지 정리기로도 좋다.

 

어부바 임프(76)

어부바 임프(76)

 단연 3 코스트 단일 최강 어그로 카드 임프답게 막 쓰고 버리기 좋다.

아끼지 않고 쓰는 게 중요한 카드

행산인(71)

행상인(71)

 드루이드와 악마사냥꾼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하수인인 것 같다. 

기본적으로 교환성이라 안 좋게 나갈 일이 없고 나가면 최소 34 하수인으로 나간다.

이득만 보는 하수인이니 행상인이랑 이름이 붙은 것도 당연하다.

45 정도로만 낼 자신이 있어도 뽑아둘 만한 하수인이다.

 

혼돈 착취(66)

혼돈 착취(66)

 제압 + 힐용으로 한 장 기용한 카드

딱 한 장 넣고 쓰기에 정말 좋았다.

급할 땐 3 힐이지만 준비해두고 5 대미지 정리기로 쓰니까 나쁘지 않았다.

황금카드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발굴 전문가(70)

발굴 전문가(70)

 쓰면 쓸수록 진국이 우러나오는 하수인이다.

인양이라는 좋은 키워드를 가졌으면서 비용도 1 줄여주고 본인의 스탯도 36으로 좋은 편다.

장점 가득한 카드

단지 해적 종족 값이 없다는 게 의아할 뿐이다.

 

왕실 사서(70)

왕실 사서(70)

 침묵 카드 중 단연코 1위라고 생각하는 카드다.

어그로 덱이니 만큼 상대가 최후의 보루로 내보낸 도발을 분쇄하거나 상대하기 곤란한 하수인에 쓰기 좋다.

전투검상어(112)

전투검상어(112)

 112점이나 하는 미친 카드 쓰다 보면 진짜 개사기네 소리가 절로 나온다.

상대 명치에도 2뎀을 주는 말도 안 되는 카드 3장쯤 집으면 10승은 그냥 하지 않을까?

물론 지금 돌리는 투기장에서 2장 집었는데 진짜 안 나와서 속 썩이고 있다.

 

크발디르 약탈자(60)

크발디르 약탈자(60)

섬세한 케어가 필요한 아가씨 같은 하수인이다. 

잘 지켜만 주면 1 코스트의 식비만으로 쑥쑥 자라나는 효녀다.

1 장정도 집고 유리할 때 쓰기 좋다.

 

태엽돌이 기사(56)

태엽돌이 기사(56)

 그저 5 턴에 쉬지 않기 위한 카드 운 좋으면 딸깍가재의 간택을 받아 66으로 나갈 수 있다.

더 운이 좋다면 살아남은 딸깍가재에게 버프를 줄 수도 있다. 

보통은 무난하게 55로 나간다.

 

하늘빛 비룡(74)

하늘빛 비룡(74)

 평범 그 자체 어디에 섞어도 쏘쏘하다.

하늘빛 비룡의 참맛은 후반에 손패가 말랐을 때 드러난다. 

오른쪽에서 나온 하늘빛 비룡이 1 드로우를 해주면 그거만큼 달 때가 없다.

아쉽게도 주문 공격력은 사용될 일이 별로 없다.

카드를 뽑으면서 5 코스트에 무난하게 교환해주는 카드로서 좋고 가끔 오닉시아의 수호병 재료로서 좋다.

 

네루비안 예언자(68)

네루비안 예언자(68)

 초반 템포를 위한 카드 내 기준으론 40점 정도 되는 무난한 카드다. 

3 코스트 44로 안 나가더라도 비용이 점차 감소하기 때문에 나중에 섞어서 쓰기 좋다. 

 

모선(91)

모선(91)

 분명 좋은데 뭔가 부족하고 아쉽다.

죽음의 메아리로 나오는 하수인이  나는 별로 좋게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최소 70점은 되는 카드 양폭탄 나와서 속 썩일 때가 은근히 많다. 

 

분노결속 투사(61)

분노결속 투사(61)

 비용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는 든든한 도발 카드 하지만 어떻게든 써보려고 해도 6 코스트 미만으로는 줄여본 적이 없다.

그저 든든함 & 도발로 사용했던 카드 이걸 쓸 거면 늪지이끼괴물을 쓰는 게 더 좋다.

 

태고의 비룡(91)

태고의 비룡(91)

 태고의 비룡 분명 좋은 카드긴 한데 3장 이상 넣을만한 카드는 아니다.

묘하게 쓸 각이 잘 안 나오고 내면 손해인 경우가 많다. 딱 1장 정도 있으면 나쁘지 않게 쓸 수 있다.

48 도발로 나가도 트롤 백인대장에게 후드려맞고 명치에 8뎀 맞기 일수다.

트롤 백인 대장각을 봐가며 사용해야 하는 카드

 

트롤 백인대장(82)

트롤 백인대장(82)

 상대방이 조심하지 않는다면 깜짝 8 딜을 선물해줄 수 있는 뒷심 카드

속공 88인 것도 여차하면 쓰기 좋게 되어 있다. 

2장 정도도 뽑아봄직한 카드

 

후기

 악마사냥꾼이 진짜 무난하게 3승 이상 갈 수 있는 좋은 직업인 것 같다.

초반에 좋은 카드들이 많아서 2~3장만 잘 집고 멀리건만 잘 풀린다면 5승도 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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