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 뉴스도 아니고, 오히려 좋아지고 있다는 뉴스지만 이 뉴스를 들고 온 것은 코로나가 줄어드는 것을 보며 느끼는 바가 있어서다.
코로나가 늘어나고 줄어드는 것을 보고 있자면 사람의 노력으로 어찌 할 수 없는 일이 있는 게 아닌가 싶다.
그 중 하나가 코로나인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가 퍼질 때의 2만 8천명 상황은 정말 틀어막고 버틸려고해도 늘어나는 것을 막을수가 없었다.
하지만 고점을 찍고 내려오는 코로나는 너무 자연스럽지 않은가??
인간이 어찌할 수 없는 빙하기처럼 코로나의 퍼지고 줄어드는 주기도 순환의 일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나는 결과만 보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를 막기 위한 수많은 노력들을 몰라서 이런 색각이 들 수도 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걸렸다보니 3~4개월은 유지된다는 자연면역 때문에 코로나 확산속도가 줄어들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3~4개월 뒤에 코로나 환자가 급증한다면 자연면역이 영향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코로나 상황을 어렵고 힘들게 한 고비를 넘겨낸 만큼
다음 고비는 더 성숙하게 넘겨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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