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뉴스 공부

220520 뉴스공부-국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20~22일 한미 정상회담

Solation 2022. 5. 20.

220520 뉴스 공부 한미 정상회담

 

 이런 메인 뉴스는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이런 큰 이벤트 정도는 관심을 가져야겠다 싶어서 한번 찾아 읽어 보았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방문지로 한국을 택했다고 한다.

의미가 있는 활동인가 싶으면서도 비행기로 어디든 갈 수 있는 요즘 시대에

정치권에서 첫 방문지가 어디인지는 의미심장한 행동임은 분명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도 있지만 그보다는 북한의 행동 쪽이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시기가 잘 맞아서 첫번째 방문지가 된 것이 아닌가 싶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오후 전용 공군기인 에어포스 원을 타고 도착한다고 하며, 

바로 삼성전자의 반도체 공장을 시찰한다고 한다. 

나는 일반 비행기를 타고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순진한 생각이었다.

미국 대통령쯤 되는 사람이 일반 비행기를 타고 올 거라고 생각했다니, 세상을 몰라도 너무 몰랐다. 

바로 삼성전자를 시찰한다는 것도 배우는 점이 많다.

우리나라가 미국 대통령이 왔을 때 제일 먼저 보여줄 만한 것이 삼성전자 반도체라는 것과

미국 측에서도 삼성전자를 볼만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이런 일정이 나온 것이 아닐까

삼성의 위상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공군기를 타고 주한 미공군 오산기지에 도착한다고 하는데, 이 경우 입국 수속은 어떤 식으로 처리되는 건지 궁금하다.

입국 소속을 굳이 공항에서만 받는 건 아닐 테니, 입국 소속 담당자가 이미 일을 처리해둔 게 아닌가 싶다. 

 

 21일에는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헌충 탑에 헌화, 분향한다고 한다.

직후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이뤄진다고 한다. 

 

 이번에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집무실을 옮기면서 내가 걱정스러웠던 부분이 있다.

귀빈들이 오실때 접대가 소홀해지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었다.

미국 대통령은 귀빈 중에서도 귀빈이라고 할 수 있으니 용산 대통령 실을 한번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lY3qwXH6ek&ab_channel=KTV%EA%B5%AD%EB%AF%BC%EB%B0%A9%EC%86%A1 

 

 위 유튜브 영상을 보니 용산 집무실의 일부 풍경을 볼 수 있었다. 

머무는 것은 어렵더라도 한미 정상회담을 하는 것은 문제가 없어 보여 다행이었다. 

정상회담 이후 한미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22일에 일본으로 떠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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