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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8 뉴스 공부-IT,경제) 테라 2.0 부활 예정 기타 암호화폐 얘기들

Solation 2022. 5. 28.

220528 뉴스 공부 테라 2.0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한번 다뤄 본 이야기는 또 다뤄보고 싶어 진다.

테라 2.0에 관련된 기사가 있길래 한번 읽어보았다. 

 


테라 2.0

 테라, 루나 사태는 아직 진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와중에 권도형 대표는 새로운 블록체인을 만들어 생태계를 부활시키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사실상 테라, 루나는 되살릴 수 없음을 선언한 것과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생태계에 탑승한 선원들과 기존에 있던 생태계에 있던 선원들은 전혀 다른 것 같은데 그냥 임시방편으로 달래는 것으로밖에 안 느껴진다. 

테라 측은 기존처럼 알고리즘형 스테이블 코인은 발행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이는 그전의 실패를 회피하는 것일 뿐

그 외의 구체적인 변화 계획은 없다고 했다. 

알고리즘형 스테이블 코인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루나, 테라의 장점은 뭘까 그냥 일반적인 비트코인과 크게 다를 게 없는 게 아닐까?

이는 그저 민심을 잠깐 달래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느껴진다. 

 

그리고 미리 오랜 기간의 준비가 있는 게 아니라면 모를까

이렇게 문제가 터져 급작스럽게 내놓는 2.0이 준비가 탄탄 할리가 없다는 건 굳이 말할 것도 없는 자명한 사실이다. 

아무래도 신중한 투자자들은 이 판에 뛰어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꼬이는 건 잠시 안심하고 반등을 노리는 사람들과, 큰 고민 없는 사람들이 아닐까??

 

 도지코인 창시자인 빌리 마커스는 테라 2.0은 가상화폐에 기대를 거는 사람들이 얼마나 멍청한지 세상에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내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다.

비트코인 시장은 금융시장에 반동에도 오르지 않았는데

여러 뉴스를 읽어보니 가상화폐에 대한 공포 때문일 거라는 의견들이 많다.

 

 새로운 루나에 대해서 에어드롭을 지원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에어드롭이 뭔지 몰라 찾아보니 

기존에 가지고 있는 화폐의 비율에 따라 새로운 가상화폐에서 일정분을 지급해주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게임으로 치면 일종의 서버 이전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암호화폐 위험도 평가, 미국 규제

 그 뒤로는 암호화폐의 위험도 평가에 관한 내용과

미국에서 규제가 실패했다는 얘기들이 나왔다.

아무래도 참여하는 인원도 커지고, 컴퓨터가 운영하는 만큼

 

 사람이 대처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이를 나라나 국가에서 대처하려면, 암호화폐에 대응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저 사람의 머리로나 몇 명이 모여서 만든 시스템에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

조금 느리더라도 장기적으로 보고 필요한 투자를 하는 게 필요해 보인다.

 


스태픈 주가 하락

 걸으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스태픈(Stepen)이 중국에서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이제 곧 중국에서 GPS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날 스태픈의 자체 토큰 가격이 30% 가까이 떨어졌다고 한다.

나는 이걸 읽으면서 인구수의 힘을 느꼈다.

중국의 정책 변경으로 단숨에 14억의 유저를 잃은 셈이다. 

물론 중국 인구 14억이 다 이용자일 수는 없겠지만 상당히 타격이 클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스태픈 쪽이 손실된 주가를 회복하려면 중국에서의 실제 이용자와 실태를 파악하는 게 중요해 보인다.

중국의 상황에 큰 영향이 없다면 발표, 큰 영향이 있다면 보완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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