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뉴스 공부

220720 뉴스 공부-사건) 고교생 64차례 찌른 20대 남성

Solation 2022. 7. 21.

220720 뉴스 공부 64차례 찌른 20대 남성 징역 16년

 요즘만큼 비슷한 기사만 나오는 때가 없는 것 같다.

인하대 사건도 그렇고, 깡통 전세 관련해서도 그렇데 + 코로나 이야기

최근 핫한 이슈다 보니까 그런 것 같다.

그런 기사들은 내가 딱히 이해해서 쓸 만한 부분이 없어서 좀 더 둘러보다가 잔인한 사건을 하나 읽게 되었다. 

 


  22년 2월 1일에 발생한 사건으로 오후 11시 12분경 동두천시의 빌딩에서 발생한 사건이라고 한다.

2월 1일 오후 9시에 빌딩 안의 화장실에서 어깨가 부딪힌 일로 인해 고교생 B군 일행에게 용의자 A 씨는 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이 일에 앙심을 품고 흉기를 들고, 오토바이 헬멧을 쓴 채 B씨를 찾아 시비가 붙었던 빌딩으로 향했다고 한다.

"나를 기억하냐고 물으며" 고교생 B군을 64차례 찔렀다고 한다.

 


 세상이 참 무섭다고 생각했다. 

기사를 자세히 읽기 전핸 단순 어깨빵으로 칼부림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그전에 여러 사람들에게 일방적으로 폭행당했다는 점을 읽고 원한을 살 만했다고 생각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어깨를 부딪힌 일로 시비가 걸렸던 걸 생각하면

서로 상대에 대해 좋은 태도를 보이지 않았음은 분명하다.

 

 B군의 무리에서 굳이 B군에게만 원한을 가진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어깨를 부딪혀서 싸움이 벌어진 원인 때문일지도 모른다.

 

 사람을 64차례나 찌를 정신이라면 머리끝까지 화가 난 것이 분명하다.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구형했다고 하고, 재판부에서는 피해자가 원인을 살 만한 행동을 했다고 보아 징역 16년을 구형했다고 한다. 

 

 이런 경우에 보통 징역을 어느정도 구형받는지 궁금해 찾아보니 기준이 여러가지가 있었다.

참작 동기(3~8), 보통 동기(7~15), 비난 동기(10~18), 중대범죄 결합(17~25), 극단적 인명경시(20~무기)

정확한 건 아니고 대략적으로 이 정도라고 한다.

이것에 비추어 보면 이번 사건은 중대범죄 결합 이상을로 판단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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