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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4 뉴스 공부-문화) 넷플릭스 역대 제작비 그레이맨 뜨자마자 세계 1위

Solation 2022. 7. 25.

220724 뉴스공부 넷플릭스 그레이맨

 가벼운 기사가 내 눈에 띈 건 오랜만이다.

이번 22일에 개봉해서 순위가 집계되는 89국 중 87 국가에서 1위를 했다는 그레이맨에 대한 기사다.

제작비가 약 2억 달러 가량 들었다고 한다.

2억 달러는 약 2600억원 정도 된다고 하는데.... 

나는 늘 이만한 금액이 어디에 쓰이는지 궁금했다.

장소를 빌리고 도로를 빌리고 식비에 쓰고 CG 작업에 쓰는 게 아닐까?

나중에 알아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그레이맨' 영화의 감독은 루소 형제에게 맡겼다고 한다.

루소 형제는 역대 박스오피스 매출 순위 2위 어벤져스 엔드게임이랑 5위 인피니티 워를 만든 감독이라고 한다. 

형제 감독이라니 영화 제작이 가업이었던 걸까

형제가 호흡이 잘 맞았던 걸까

형제 중에 누가 리더일까 같은 생각이 실없이 떠오른다.

 

 배우는 라라랜드에 나왔던 라이언 고슬링과 캡틴 아메리카 역을 맡았던 크리스 에번스가 주역을 맡았다는 것 같다.

영화 견문이 좁은 내가 아는 배우들이라니 확실히 실력있는 배우들을 섭외했다는 게 느껴졌다.

이런 배우들을 섭외했으니 제작비가 어마어마하게 나간게 아닐까

 

영화의 요소는 CIA, 암살자, 소녀, 사이코패스 악당, 배신, 우정, 복수 등이라고 한다.

 

내일 시간이 되면 여자친구랑 봐도 좋을 것 같다.

뻔한 내용의 영화라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 다른 재미를 줄 수 있다는 걸 이번에 탑건을 통해서 느꼈다.

좋은 감독 좋은 배우 많은 제작비가 투자되었으니 기대를 안 할 수 없다. 

 

상영시간을 보니 2시간 7분정도 걸리는데 어떻게든 시간을 내봐야겠다.

이쯤되면 1위를 못한 89국가중 2국가가 어디인지 궁금해진다.

2~5위정도는 했을까?? 

그 이유는 문화  때문일까??? 

 

무겁지 않은 뉴스라 가볍게 적어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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