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뉴스 공부

220724 뉴스 공부-정치) 봉하마을 찾은 이재명

Solation 2022. 7. 24.

220723 봉하마을 다시 찾은 이재명 의원

 

오늘은 기사와 크게 상관없는 내용을 말할 것 같다.

오랫동안 생각했던 것을 말할만한 기사가 나와서 다뤄보게 되었다.

 

한번도 가본 적 없는 마을이지만 이름만은 알고 있는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돌아가신 마을로 알고 있다.

 

매년 기일마다 수많은 정치인들이 방문한다.

연례행사가 된 기분이다.

 

나는 노무현 대통령이 정확히 어떤 일을 하셨던 분인지 잘 모른다.

안타깝게 돌아가셨다는 것만 알 뿐이다. 

 

이재명 의원이든 다른 어떤 정치인이든 노무현의 의지? 노무현 정신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본 사람이 있을까??

그들은 노무현을 지지하는 사람, 좋아했던 사람들의 무리에게 잘 보이고 싶을 뿐이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이렇게 연례행사로 정치인들이 찾을 정도면 그 무리는 꽤 많은가 보다.

정치란 것이 많은 이득, 힘을 가진 만큼

사람을 참 사악하고 계산적으로 만드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을 적으로 돌리면 안되고,

많은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정작 많은 것들이 무시되고 고려되지 않는다는 생각이든다.

특히 봉하마을 얘기를 들을 떄마다 그런 생각이 든다.

봉하마을 사람들은 뭔 죄인가 싶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어렸을 때부터 살던 마을이 아니라면 그저 이웃일 뿐이었을 것이다. 

요즘같은 시대에 이웃은 큰 의미가 없는 사람일 뿐이다.

 

정치인들도 어쩔 수 없어서 하는 거겠지만 좀더 지혜로운 방식으로 추모했으면 좋겠다.

그저 노무현 정신 같은 말을 하기보단 배울건 배우고 아닌건 쳐내는 자신만의 태도를 보여줬으면 한다.

그리고 나는 그렇게 할 수있는 정치인을 본다면 뽑아주고 싶을 것 같다.

오늘의 이야기는 그 어떤 정당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이야기가 아님을 다시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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