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전년대비 아쉬운 실적을 발표했다고 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에 송혜교를 모델로
LG생활건강은 후의 모델로 이영애를 세웠다고 한다.
모델과는 큰 상관없이
매출이 급감한 요인으로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중국의 도시 봉쇄를 원인으로 보는 것 같다.
아모레퍼시픽은 전년대비 19.6% 감소한 9457억을 기록했다고 한다.
나한테는 이것도 충분히 많아보이지만 195억 원가량의 적자를 봤다고 한다.
19.6%의 적자 요인으로 중국 매출 급감을 꼽는걸 보면 중국의 수요가 많긴 많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도시 봉쇄를 하면 화장품을 살 정신이 없을 거라는 것도 정말 현실적인 것 같다.
그런 상황에는 사실 음식이 더 귀할 것이다.
이번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매출은 작년대비 57% 떨어졌다고 한다.
수치로 보니 어마어마하게 떨어졌다.
설화수는 50%가량 이니스프리는 70%가량 떨어졌다고 한다.
LG 생활건강의 경우도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35.5% 감소했다고 한다.
매출은 1조 8627억 원 영업이익은 2166억 원이라고 한다.
둘 다 줄어든 매출이라는데 내가 보기엔 이것도 많다고 생각된다.
아모레 퍼시픽에 비해 LG 생활건강은 전망이 괜찮다고 평가받는데 면세 매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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