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의원장이 25년 만에 대만을 방문하면서 미 중 갈등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고 한다.
25년 만의 방문이면 상당히 오래되긴 했다.
대만 방문이 뭐가 문제가 되나 싶었는데 중국의 심기를 거스를 수 있기 때문이라는 걸
뉴스를 읽어보고 나서야 깨달을 수 있었다.
중국이 압박을 주고 있다는 걸 왜 모르고 있었을까
어떤식으로 영향을 주는지 궁금하다.
아무리 중국이 대만을 신경 쓰는 걸 알더라도 무언가 행동을 하지 않으면
실질적인 압박이 되지 않을 텐데
그런 압박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중국이 얼마나 힘이 있는 국가 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미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나는 하원의장정도의 움직임에 중국이 왜 이렇게 예민하지??
상원의원도 아닌데?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뉴스를 보고 나니 미 하원의 운장은
대통령 부재 시 부통령 다음 권력 승계 서열 3위라고 한다.
나는 이 정도로 높은 위치인지 몰랐다.
왜 상원위원장보다 높은 걸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인원이 많아서 그런 게 아닐까 싶었다.
국가를 책임질 위치라면 소수의 사람들을 지휘하는 역할보다는
많은 사람들을 지휘하는 사람이 지휘권을 가져가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모로 눈치를 봐야 하는 시기라고 한다.
중국의 눈치는 좀 보겠지만 일본, 미국, 대만, 한국의 반도체 동맹을 따라갈 것인지
아니면 조심스레 숨죽이고 있을 것인지
이런 상황에 줄을 잘 타고, 상황을 잘 볼 불 아는 사람만이
지금 상황에 버티는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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