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공부] 13일 슈퍼문 오후 7시 52분부터

221111 뉴스 공부 슈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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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슈퍼문

 이번 주에 블러드문도 있고 슈퍼문도 있다.

천문학적 이벤트가 상당히 많은데 꽤나 보기 드문 상황인 것 같다.

그런데 블러드문 때가 보름달인 줄 알았는데 아니어나보다.

그저 일직선에 놓여 있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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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뜨고 지는 시간

 

• 13일 19시 52분 ~ 14일 04시 5분
• 오후 7시 52분 ~ 다음날 새벽 4시 5분 

 

 따로 자리 잡고 달을 촬영하지 않을 거라면 저녁 먹고 산책하며 달을 봐도 좋을 것 같다.

뭔가 제대로 촬영하려면 산이나 한적한 공원 등을 가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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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의 유래

 

 슈퍼문은 1979년 미국의 점성술사 리처드 놀이 제안했다고 한다.

점성술사가 맛깔나는 이름을 잘 지은 것 같다.

천문학적 정식 명칭은 근지점 삭망이라고 한다. 

이과와 문과의 차이가 크게 드러나는 부분이다.

나도 근지점 삭망보다는 슈퍼문이라는 표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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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슈퍼문

 

 올해 슈퍼문은 가장 작을 때보다 14% 더 크고 30% 더 밝다고 한다.

사실 나 같은 일반인은 누가 비교해주면 그렇구나... 하는 정도긴 하다.

 

 시직경은 33.42분이라고 하는데 지구에서 잰 달의 각도라고 한다.

달이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커지는 단위라고 하고, 달의 시직경이 태양의 시직경보다 클 때 개기일식이 일어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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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경할 만한 장소

 

 나도 이번 슈퍼문은 따로 찾아보진 않았고 상훈형이 슈퍼문이 뜬다고 해서 알게 되었다.

일요일에 괜찮으면 보자고 얘기하셔서  달구경할만한 장소를 나름 찾아보았다.

생각보다 보름달을 촬영할만한 장소들 얘기는 나오지 않았다.

 

2016년의 달구경 명소 추천 장소 추천 글이다.

 

68년만의 슈퍼문 … 서울에서 달 보기 가장 좋은 명소는?

 

 이건 달구경이란 검색어로 찾아본 내용이다.

 

한가위 달구경하기 좋은 서울 명소 5곳은? - 뉴스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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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 출처

 

13일 밤 가장 크고 밝은 ‘슈퍼문’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