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인들 아르헨티나로 원정 출산
흥미로운 뉴스 기사였다.
전쟁은 확실히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꿔놓는 것 같다.
출산 쪽에 영향을 미칠 거란 생각은 못했는데 확실히 불안정한 국가에서 아이를 낳는 건 쉽지 않은 선택이긴 하다.
아르헨티나에 가서 아이를 낳는 이유가 궁금해져서 기사를 마저 읽어봤다.
원래는 플로리다에서 원정출산을 많이 했는데 전쟁 후에는 비자 없이도 갈 수 있는 아르헨티나에서 원정 출산을 많이 하게 되었다고 한다.
자녀를 낳고 나면 부모가 국적 취득하는게 어렵지 않다고 한다.
전쟁 전 러시아 국적으로는 80개 나라만 무비자로 갈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국적은 몇 개국이 가능한지 궁금해져서 찾아보니 188개 국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여권이 잃어버리면 비싸게 거래되는 이유를 느끼게 된다.
아르헨티나 국적을 따면 171개 국을 무비자로 여행이 가능하고 미국도 장기 비자를 받는 게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한다.
여러모로 길게 봐야하는 삶에서 현명하게 행동한 사람들인 것 같다.
기사 출처 & 이전 뉴스 공부
'일상 > 뉴스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스 공부] 태국 '백신 접종 증명서 제출해야' 입국 가능 (0) | 2023.01.08 |
---|---|
[뉴스 공부] 저출산 승부수 "셋째 낳으면 주택 대출 원금 탕감" - 아직 아이디어 (0) | 2023.01.05 |
[뉴스 공부] 초고속 인터넷 한국 34위 (0) | 2023.01.03 |
[뉴스 공부] 이란 혼성 파티 벌인 축구선수 체포 (0) | 2023.01.02 |
[뉴스 공부] 래퍼 도끼 건보료 체납 1000만원이상 (0) | 2023.01.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