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일기] 221117 어머니와의 이야기, 두통, 알보칠, 많은 수면

Solation 2022. 11. 18.

어머니와의 이야기

 

 어머니 정치 이야기를 하시면 굉장히 열을 올리시고 맥락이 없는 이야기를 하신다.

그러면서 네가 너무 시사를 모르니까 많이 설명해줘야 한다고 하신다. 이게 말인지 방귀인지 모르겠다.

 

 어머니랑 이야기는 해서 기분을 풀어드리고는 싶은데 얘기하다 보면 조금씩 싸우게 된다.

싸우지 않으면서 어머니 기분도 풀어드리고 싶은데 

지금처럼 공감을 잘 못하는 상태에선 오히려 대화하는게 역효과인 것 같다.

 

 어머니랑 나랑 대화스타일이 안 맞는지 요즘 새삼 느끼고 있다.

어머니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하신다!

그리고 나와 의견이 안 맞는 경우가 많은데 내가 반박을 하면 그걸 한참 동안 반박하신다.

나도 문제인게 그렇군요 하고 넘어가면 될 것을 끝까지 붙들고 있는다. 

 


두통

 

 너무 많이 자서 그런가? 머리도 잘 안 돌아가고 두통도 온다.

운동을 안 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다.

게으른 나에게 내가 주는 고통인 것 같다. 

 

 어제는 내 몸 상태가 정말 안 좋긴 했다.

피곤하고 몸이 무겁고 열이 있는 것 같고 움직이기 싫고 이래저래 상태가 안 좋았다.

지금 일어나서 일기 쓰고 있는 지금은 상태가 좋아서 정말 다행이다.

 


많은 수면

 

 어제 진짜 많이 잤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자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잤는데, 하루가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았던 것 같다.

많이 잘 만한 이유가 있던듯 싶다. 잠이 보약이란 것을 매번 까먹는다. 

 


입 안의 구멍

 

 많이 아프다.

월요일에 피자를 먹다가 입술을 씹었는데, 정말 크게 씹었다.

새살이 잘 돋을 수 있을까 걱정될 정도다.

 

 어제부터 읫기이 되기 시작했는데 의식하고 나니까 정말 아프기 시작했다. 얼얼해! 힘들어!! 

 


알보칠 바르는 법

 

 내가 씹은 상처에 알보칠을 발라도 되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발라도 된다고 한다.

이번에 새로 알게 된 사실이 있는데 알보칠이 이빨게 닫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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