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일기] 221120 일요일, 토익 인강, 지인테드 발표 주제, 잠이 왜 안올까

Solation 2022. 11. 21.

인강

 

나는 인강을 거의 들어본 적 ㅇ벗는데 왜 괜찮다고 하는지 알겠다.

정리를 잘해주는 분들의 요점을 들으니 생각보다 괜찮았다. 

 

 LC 강사님 성함이 설리번이었나 도발을 자주 하시는 편이다.

그리고 말투가 뭔가 재밌어서 생각보다 집중해서 듣게 된다.

강사 분들은 그런 기술이 필요한걸까 생각하면서 들었다.

 

 문제 푸는 요령을 알려주신다, 나는 조금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는데. 문득 옛날에 문제 푸는 팁을 못 듣고 생으로 풀었다고 하던 친구 얘기가 기억났다. 나는 내가 똑똑해서라기보단 어떻게든 편하게 풀어보려고 요령을 피웠던 걸로 기억한다.

 


다음 지인테드 발표 주제

 나는 나만의 언어 영역을 푸는 비법이 있다.

이게 굉장히 수학적이라서 풀리는 방식을 남이 보면 되게 재밌는데, 다음 지인TED 때 발표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어제 잠깐 언어영역을 풀어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그리고 어제 밤새도록 잠이 오지 않아서 중간에 일어나서 풀다가 잤다.

 

가장 최근 지인TED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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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이 오면 누가 발가벗고 수영하는지 알 수 있다. 

 

 슈카월드에서 들은 말인데 참 곱씹을수록 괜찮은 표현이라는 생각이 든다.

최근 경제위기가 오면서 여러 나라, 여러 기업들이 삐걱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 정말 적절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든다.

아마 아래 영상인 것 같다.

 

슈카월드 님 영국 관련 영상

 


당근 채찍

 

 아하하 ㅠ 

당근 채찍이란 표현 귀여웠다.

혜성이랑 통화하다가 이건 미워서 하는 채찍이 아니다. 그저 당근으로 된 채찍이라는 얘기를 했다.

맞아... 난 채찍 맞을 만한 상황이긴 했다.

힘내! 

 


21세기의 신대륙

셜록 현준님 영상

 

 이 영상에서 미국과 중국에 대해서 지리적으로 분석을 한다.

이것 중 인터넷 세상에 대한 얘기가 매우 신선했는데 인터넷은 21세기의 신대륙이라는 얘기를 하셨는데 일리가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 부분에 있어서도 인구수가 상당히 중요하구나 생각이 들었다.

영어를 쓰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인터넷 세상은 영어 문서가 자연히 많아질 수밖에 없다.

 

 인터넷 영역에 대해서도 중국은 인터넷 규제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밀릴 수 밖에 없다고 말하셨다.

이 격차를 벌리기가 쉽지 않을 거라고...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며 들으면서 무력으로 뻈는 변수가 고려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없다면 뺐는 방법이 있으니까.!

 


수면 불균형

 

 와 제시간에 잠들기가 쉽지 않다.

핸드폰을 옆에 두는 게 정말 별로 였던 것 같다.

좀 괴롭더라도 다시 억지로 수면을 맞춰놔야겠다.

핸드폰 좀 떨어트려놓고 자야겠다.

유튜브.. 너무 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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