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일기] 221114 지인 TED 발표, 그 외에는 그닥, 약속 취소

Solation 2022. 11. 16.

약속 취소 

 

 원래 점심에 정원이를 보기로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인택이가 어젯밤부터 아프다고 연락이 왔었다.

요새 다시 코로나가 많이 퍼진다는데, 집에만 있는 친구도 걸릴 줄은 몰랐다.

 

 나도 사실 아침에 일어나서 만나러가기가 상당히 피곤했었는데 나쁘지 않았다.

이번 달에 워낙 많은 약속들이 잡혀 있다.

 


간단한 지인 테드 준비

 

 나는 말 예쁘게 하는 법에 대해서 발표 준비를 하고 조금 일찍 출발했다.

말로 간단하게 발표할 생각이라 키워드랑 몇가지 사례만 간단하게 준비해 갔다.

 


코알라 형 기획서 첨삭

 

 코알라형이 조금 일찍 와줄 수 있냐고 물어봤다.

기획서를 쓴 게 있는데 봐달라고 했다. 묘하게 뿌듯한 기분이 들어서 만족스러웠다.

한 시간 반 정도 먼저 가서 코알라 형이 쓴 글을 봐줬는데 막상 보고 나니 두 시간 정도 필요했던 것 같다. 

 

 사실 내가 봐줄 것도 없이 충분히 글을 이미 잘 써놔서 터치할 것도 거의 없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썼는지 느껴졌다.

 


지인 TED

 

 일기 글을 쓰기 전에 지인 테드 글을 써둔 게 있어서 링크로 대체한다!!

즐거운 모임이었다. 후기 글은 제정신이 아닐 때 써서 읽기 힘들 것 같다.

 

 

22년 11월 지인 테드 - 썰 두개, 말 예쁘게 하는 법, 간단한 우주 이야기

22년 11월 지인 TED 오랜만의 지인 테드다. 사실 지인 테드 글을 쓰는 게 오랜만이다. 모임은 꾸준히 있어왔다. 글을 쓸 양이 많을까 봐 미룬 게 큰 것 같다. 간략하게나마 꾸준히 쓰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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