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산책 with 핸드폰
폰을 가지고 산책을 나가 봤는데
확실히 폰 없이 나가는 게 좋은 것 같다.
핸드폰이야 평소에도 가지고 다니니 집 안에 있는 것과 집 밖에 있는게 다르지 않았다.
될 수 있으면 핸드폰을 가지고 나가지 말아야겠다.
걸음 수
아이폰으로 바꾸고 나서 한동안 묵혀있던 갤럭시 핏을 꺼내서 다시 사용했다.
내 걸음수나 수면 패턴을 측정하고 싶었다.
그리고는 굉장히 놀라운 걸 발견했다.
나는 상당히 많이 걷는다고 생각했는데 갤럭시 핏에는 6천 걸음 밖에 표시가 안 됐었다.
와.... 나 게으른 사람이었나 보다.
그래서 어제 밤에는 8천을 채워주기 위해 밖으로 나가 주었다.
운동량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하다는 걸 깨닫고 정말 깜짝 놀랐다.
자전거 타는건... 포함이 안 되나??
다음소희
저녁에 다음소희 영화를 보러 갔다.
정말 대단한 감독님이란 생각이 들었다.
보고있는게 고통스러웠지만 우리가 외면하고 있던걸 직시하게 해 주었다.
천천히 짬을 내어 후기를 작성하는 중이다.
스포없는 후기는 작성을 해둔 상태다.
전날 일기
[일기] 230221 아침 산책, 아이폰 교체 후기, 거속시
아침 산책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산책하는 기쁨을 누렸다. 평소에 활동하지 않는 시간에 돌아다녀 보니 느낌이 많이 색달랐다. 해가 막 떠오르는 시기에 비추는 햇빛은 모든 사물을 반짝이게 하
solation.tistory.com
다음날 일기
[일기] 2302. 23~24 심, 은성이와 함께, 어머니 김장 도와드리기, 발목, 뿌듯한 하루
23 보람 있는 하루 정말 하루를 알차게 보냈다. 일찍 일어나고 계획한 대로 수행도 거의 다 했다. 마지막에는 피곤해서 진짜 바로 잠들 정도였다. 단점이 있다면 지쳐서 다음날에도 영향이 좀 있
solation.tistory.com
'일상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기] 230227 숙취, 루틴 되돌리기, 주간 목표, 바른생활보고회, (0) | 2023.02.28 |
---|---|
[일기] 2302. 23~24 심, 은성이와 함께, 어머니 김장 도와드리기, 발목, 뿌듯한 하루 (0) | 2023.02.25 |
[일기] 230221 아침 산책, 아이폰 교체 후기, 거속시 (0) | 2023.02.22 |
[일기] 230220 준비, 변화, 계획, 알라딘, 고정관념 (0) | 2023.02.21 |
[일기] 2302. 14, 15, 16 (0) | 2023.02.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