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공부183 [뉴스 공부] 최강 한파, 진짜 춥더라 한파 어제 친구들에게 영하 17도가 된다는 얘기를 듣긴 했는데 막상 커피 사러 나가보니까 이렇게까지 추울 줄은 몰랐다. 오늘 뉴스는 한파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원도의 경우는 영하 27도 서울은 17도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기사를 보니 제주도 항공편도 취소됐다는 얘기가 있어서 한파가 심한 건 알지만 항공편이 취소될 정도인가? 해서 좀 더 살펴보니 제주도는 한파 뿐만아니라 강풍도 불고 있다고 한다. 제주도 분들은 견디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공편의 경우 국내선 출발편 233편과 도착 편 233편 일상/뉴스 공부 2023. 1. 24. [뉴스 공부] 회전초밥집과 AI 회전초밥집에 적용된 다양한 기술 오랜만에 본 굉장히 재밌는 뉴스였다. 초밥은 손님이 집을 때까지 하염없이 도는 게 아니라고 한다. 스시로라는 일본 초밥 회사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는 기사다. 기본적으로는 350m (40분 동안) 마요네즈의 경우는 금방 굳기 때문에 270m를 돌면 폐기된다고 한다. 그리고 접시에 내장된 IC칩을 통해 초밥이 선택되었는지 버렸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자동으로 튀겨주는 기게 여러 기술을 동원해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참치를 통째로 사들여서 쓰지 않는 부위는 참치라면이나 다시마 김말이 원료로 사용하는가 하면 재료를 적절한 시간대에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튀겨주는 기계도 사용했다고 한다. 밥 만드는 기계 초밥용 밥(샤리)를 만드는 기계도 도입.. 일상/뉴스 공부 2023. 1. 22. [뉴스 공부] 23년 후지산 분화 위험 후지산 분화 조짐 기사를 보고 일단 1923년 간토 대지진에서 10만 명 가까이 죽었다는 얘기를 난 처음 들었다. 큰 지진이라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많이 죽었는지는 몰랐다. 여러 저주파, 고주파 등이 화산 분출의 징조가 보인다고 한다. 심부 저주파 지진 기사에서는 마그마 활동과 관련된 심부 저주파 지진활동이 21년에 88회 22년에 150회로 60%가량 상승했다고 한다. 고주파 지진 지각이 파괴되었을 때 나타나는 고주파 지진활동도 21년 98회, 22년 82회 일어났다고 한다. 30년에 1번 꼴 지층을 조사해 본 결과 후지산은 30년에 1번 꼴로 분화를 해왔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300년간 활동을 멈췄다고 하는데 그래서 더 언제 폭발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한다. 심지어 현재 '활화산'으로 분류되어 있다고.. 일상/뉴스 공부 2023. 1. 21. [뉴스 공부] 막걸리, 맥주 세금 인상 막걸리, 맥주 세금 인상 세금이 인상되는 건 23년 4월부터라고 한다. 맥주에 붙는 주세는 L당 30.5 원이라고 한다. 내 체감으로는 그렇게 많이 오르는 것 같지 않은데 오르고 나면 실제 맥주값이 얼마나 오를지 궁금하다. 막걸리는 L당 1.5원 올린다고 한다. 막걸리랑 비교해 보니 맥주는 많이 올랐다는 걸 느낀다. 작년에는 맥주가 20.8원 막걸리는 1원 올랐다고 한다. 작년과 비교하면 확실히 많이 오른 셈이다. 기사에 따르면 맥주, 막걸리 회사들은 세금 인상분보다 가격을 더 올렸다고 한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인다. 확실히 최근 음식점에 가면 소주나 맥주값이 장난 아니다. 맥주나 막걸리를 제외한 술들은 따로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고 한다. 기사 출처 & 지난 뉴스 공부 맥주 세금 L당 30.5.. 일상/뉴스 공부 2023. 1. 18. [뉴스 공부] 무지개집 이야기 무지개집이 뭐지? 나는 어린이집이 부족하다는 건가??? 조금 특별한 어린이집을 무지개집이라고 부르나?? 생각하고 있었다. 기사를 읽어보니 '성 소수자들이 모여사는 공동체, 공간' 을 무지개집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독특하고, 신기했고, 필요하다는 생각을 받았다. 세상은 혼자 살아가기에 너무 외로운 곳이고, 사람들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취미, 가족, 연인 관계를 쌓아 나간다. 성 소수자들에게는 그러한 외로움을 달래기가 정말 어려울 거란 생각이 들었고, 좋은 무지개집은 그들에게 많은 힘이 되리란 생각이 들었다. 어려움 퀴어들은 퀴어 마을 퀴어 공동체를 꿈꾼다고 한다. 퀴어는 보통 남성을 좋아하는 게이들을 부르는 용어로 쓰이지 않나??? 여기서는 성 소수자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 하고 찾아보니 최근에는 성 .. 일상/뉴스 공부 2023. 1. 13. [뉴스 공부] 대웅전 화제 4,000만원 가량의 피해, 이유 술 못 마시게 해 거제 사찰 대웅전 화재 전소 오늘의 뉴스 공부는 정해져 있었다. 어제 잠들기 전 본 뉴스가 충격적이었는데 어떤 50대 남성이 불을 질렀다는 뉴스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대웅전은 전소되었다고 하고 피해액은 4,000만 원가량이라고 한다. 한 건물이 4,000만 원가량이라니 생각보다 적은 비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아직 건물의 가치를 잘 몰라서 감이 안 잡히는 모양이다. 대웅전 나는 처음에 뉴스 영상 제목만 보고 엄청난 문화재인 줄 알았다. 찾아보니 어떤 특별한 건물의 이름이 아니라 사찰에서 석가모니를 봉인하는 불교건축물이라고 한다. 사찰의 중심이 되는 건물을 대웅전이라고 하는 듯하다. 미친 사람 이번 뉴스를 보고 다시 한 번 미친 사람에게 잘못 걸리면 안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 일상/뉴스 공부 2023. 1. 12. [뉴스 공부] 일본 유니클로, 물가 상승 고려해 월급 40%인상 나름 충격 좋은 이야기지만 나름 신선한 충격이라 뉴스 공부로 적는다. 물가가 오르고 경기가 힘들면 기업들은 해고하기 바쁜데, 월급을 40% 더 준다니 흔히 들을 수 없는 이야기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요인이 뭔지 궁금하다. 유니클로 혼자서 월급을 더 준다고 풀릴 경제가 아닌데 어떤 메리트가 있을까 살펴봤다. 패스트리테일링은 인센티브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수 없다며 이번 결정으로 다른 기업에도 영향을 주고, 인재 확보에 유리할 거라는 얘기를 했다. 개인적으로 다른 기업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인재 확보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긴 하다. 하지만 그건 인재를 확보하려는 추가적인 노력을 했을 때 빛을 발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여간 원래 유니클로에 다니고 있던 직원들은 계 .. 일상/뉴스 공부 2023. 1. 11. [뉴스 공부] 2023 설 연휴 주로 가는 여행지 일본, 동남아 여행 관련 기사가 자꾸 눈에 들어오는 걸 보니 여행 가고 싶나 보다. 사람들이 설 연휴에 어디를 많이 가나 궁금해서 봤는데 생각보다는 평범했다. 일본과 동남아라고 한다. 설 연휴 여행객은 만 오천명 정도 되고 그 중 동남아가 54% 일본이 30% 유럽이 7%라고 한다. 아무래도 경기도 안 좋다 보니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곳들이 선호된 것 같다. 일본은 요즘 여행가기 정말 좋다고 들었다. 나도 상황이 좋아지면 꼭 일본 가야겠다. 기사 출처 & 이전 뉴스 공부 터졌다! 설 연휴 가장 많이 떠나는 여행지 1위 오는 설 연휴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동남아와 일본이 꼽혔다. 하나투어는 설 연휴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1만5000여 명이고, 다수가 동남아와 일본을 목적지로 정했다고 9일 밝혔.. 일상/뉴스 공부 2023. 1. 10. [뉴스 공부] 부산 주차타워 화재, 불에 잘 타는 드라이비트 공법 부산 주차타워 화재 1월 9일 새벽에 부산 도심 오피스텔 옆 주차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뉴스 영상을 첨부할 텐데 영상을 보면 정말 화재가 어마어마하게 난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피해와 원인 다행히 피해는 크지 않았다고 한다. 7명 정도가 어지럼증으로 병원으로, 30명은 연기를 흡입한 정도로 그쳤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화재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은 모양이다. 급속도로 퍼진 이유 기사를 보니 화재가 급속도로 퍼진 이유로 주차타워 외부를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지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정말 오랜만에 찾아보고 싶은 게 나와서 한번 찾아보았다. 드라이비트 공법 드라이비트 공법은 의정부 생활주택 화재나 제천 스포츠 센터 화재 때 불을 키우는 원인으로 지목되어 2015년 때 법으로 금지되었다고 한다. 다만.. 일상/뉴스 공부 2023. 1. 9. [뉴스 공부] 태국 '백신 접종 증명서 제출해야' 입국 가능 백신접종증명서 최근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아졌는데, 갈 것도 아니면서 태국의 입국문턱이 높아졌다는 얘기를 들으니 괜히 시무룩해졌다. 기사를 읽어보니 여행제한이 풀린 중국이 영향을 끼친 모양이다. 예전의 나는 중국이 인구수가 많은 게 어마어마한 장점이라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직접 보지 않은 나로서는 중국이 메뚜기 떼처럼 느껴진다. 그들이 갑자기 여행길에 나선 게 여행을 못 해서가 아니라 감염이 심한 자국으로부터 도망치려는 것으로 보인다. 9일 새벽 1시에 도착하는 비행기부터 적용이 되고 적용 대상은 18세 이상 국제 여행객이 대상이라고 한다. 아마 기한이 지난 백신은 받아주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기사 출처 & 이전 뉴스 공부 입국문턱 다시 높이는 태국…"백신.. 일상/뉴스 공부 2023. 1. 8. [뉴스 공부] 저출산 승부수 "셋째 낳으면 주택 대출 원금 탕감" - 아직 아이디어 저출산 대책 아이를 낳고 싶지만 아직 결혼은 안 했고, 아직 독립한 집도 없던 나는 저출산을 대비해 나라에서 지원을 많이 해주기를, 집값 거품이 좀 더 빠지기를 바라는 쪽이었다. 그런 와중 솔깃한 기사가 보여서 읽어보게 되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 간담회에서 이야기가 나온 사항인 것으로 보인다. 확실히 파격적인 지원이긴 하다. 주택 대출 원금 탕감이라고 해도 어느 정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 내가 생각하는 원금을 아예 없애주는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이 방식대로 정책이 진행될 경우 매년 12조 원의 예산이 발생할 것이라고 한다. 이 방식대로 진행된다고 해도 어느정도 탕감은 되겠지만 해결이 될 것 같지는 않다. 첫째 둘째 아이에게도 어느정도 지원을 해야 셋째까지 낳지 않을까?? 화끈하지만 섬세하지 .. 일상/뉴스 공부 2023. 1. 5. [뉴스 공부] 러시아 아르헨티나 원정 출산 붐 러시아인들 아르헨티나로 원정 출산 흥미로운 뉴스 기사였다. 전쟁은 확실히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꿔놓는 것 같다. 출산 쪽에 영향을 미칠 거란 생각은 못했는데 확실히 불안정한 국가에서 아이를 낳는 건 쉽지 않은 선택이긴 하다. 아르헨티나에 가서 아이를 낳는 이유가 궁금해져서 기사를 마저 읽어봤다. 원래는 플로리다에서 원정출산을 많이 했는데 전쟁 후에는 비자 없이도 갈 수 있는 아르헨티나에서 원정 출산을 많이 하게 되었다고 한다. 자녀를 낳고 나면 부모가 국적 취득하는게 어렵지 않다고 한다. 전쟁 전 러시아 국적으로는 80개 나라만 무비자로 갈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국적은 몇 개국이 가능한지 궁금해져서 찾아보니 188개 국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여권이 잃어버리면 비싸게 거래되는 이유를 느끼게 된다. 아.. 일상/뉴스 공부 2023. 1. 4. 이전 1 2 3 4 5 6 7 ··· 16 다음 💲 추천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