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바질 잎이 크게 자라 있다.
죽을 것 같았던 어중이도 옆에 잘 자라고 있다.
옆에 있는 돈나무? 금전수가 어중이의 햇빛을 가리길래 조금 옆으로 옮겨줬다.
조만간 꽃이 자랄 것 같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
방울토마토
바질보다는 방울토마토의 변화가 극적이다.
정말 쑥쑥 자란다. 오늘은 상황을 보다가 작게 자란 네 녀석을 뽑아주었다.
네 녀석 중 좀 길게 자란 녀석은 흙 빈 공간에 심어주었다.
뽑을 땐 다시 심을 생각 안 하고 과격하게 뽑아줬는데 막상 다시 심기로 하니까 걱정이 좀 되었다.
다른 집 방울토마토
엄마가 매번 다른 집 방울토마토를 보며 내 건 이미 늦었다고 말씀하신다.
중앙 쪽에 있는 게 문제의 방울토마토
확실히 엄청 자라 있긴 하다. 벌써 4~5개 드셨다고 한다.
내 건 언제쯤 저렇게 자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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