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바질 & 방울 토마토 키우기 46일차 - 220601

Solation 2022. 6. 2.

방울토마토

47일차 방울토마토

 먼저 방울토마토의 사진이다.

매일매일 보던 나는 별 차이 없는 줄 알았는데 

안 본 사이 매우 싱그러워졌다.

이 친구들은 많이 자라면 몇 개만 빼놓고 산소 옆의 밭으로 옮겨줄 생각이다.

방울토마토 키우는 요령을 아직도 안 살펴본 나... 대단하다 대단해

 


바질

어중이 떠중이 그리고 욕심쟁이

 이재는 떠중이와 욕심쟁이가 구분이 잘 가지 않는다.

풀들이 창가 쪽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돌려주었는데

잠깐만 생각해보니 금방 이유가 나왔다.

햇빛이 있는 쪽으로 기울어져 있던 것!

나는 내가 물을 이쪽에서 줘서 그게 조금씩 영향을 주는 줄 알았다.

 

 혜성이의 바질은 벌써 꽃이 펴서 꽃을 따주었다고 한다. 

내 바질은 아직 꽃이 안 피었지만 슬슬 키를 관리해줄 필요성이 느껴진다.

 


 저번 바질 글을 살펴보니 24일 차 이후 글을 올리지 않았다.

그사이 변화가 별로 없어서 가만히 놔둔 거였는데 그래도 10일 차마다 글을 쓰긴 해야겠다. 

 


바질 & 방울토마토 키우기 이전 이야기

https://solation.tistory.com/549

 

바질 & 방울토마토 키우기 24일차 - 무난무난

 시간이 참 빠르다. 바질 & 방울토마토를 키운 지 벌써 24일이라니 신기하다. 그 전과 눈에 띄는 변화는 없는데 그래도 조금씩 자라고 있다. 얘네들이 지금 천천히 자라는 것처럼 나 자신을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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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 방울토마토 키우기 다음 이야기

https://solation.tistory.com/631

 

바질 & 방울토마토 키우기 51일차 -220606

바질  바질 잎이 크게 자라 있다. 죽을 것 같았던 어중이도 옆에 잘 자라고 있다. 옆에 있는 돈나무? 금전수가 어중이의 햇빛을 가리길래 조금 옆으로 옮겨줬다. 조만간 꽃이 자랄 것 같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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