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
먼저 방울토마토의 사진이다.
매일매일 보던 나는 별 차이 없는 줄 알았는데
안 본 사이 매우 싱그러워졌다.
이 친구들은 많이 자라면 몇 개만 빼놓고 산소 옆의 밭으로 옮겨줄 생각이다.
방울토마토 키우는 요령을 아직도 안 살펴본 나... 대단하다 대단해
바질
이재는 떠중이와 욕심쟁이가 구분이 잘 가지 않는다.
풀들이 창가 쪽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돌려주었는데
잠깐만 생각해보니 금방 이유가 나왔다.
햇빛이 있는 쪽으로 기울어져 있던 것!
나는 내가 물을 이쪽에서 줘서 그게 조금씩 영향을 주는 줄 알았다.
혜성이의 바질은 벌써 꽃이 펴서 꽃을 따주었다고 한다.
내 바질은 아직 꽃이 안 피었지만 슬슬 키를 관리해줄 필요성이 느껴진다.
저번 바질 글을 살펴보니 24일 차 이후 글을 올리지 않았다.
그사이 변화가 별로 없어서 가만히 놔둔 거였는데 그래도 10일 차마다 글을 쓰긴 해야겠다.
바질 & 방울토마토 키우기 이전 이야기
https://solation.tistory.com/549
바질 & 방울토마토 키우기 24일차 - 무난무난
시간이 참 빠르다. 바질 & 방울토마토를 키운 지 벌써 24일이라니 신기하다. 그 전과 눈에 띄는 변화는 없는데 그래도 조금씩 자라고 있다. 얘네들이 지금 천천히 자라는 것처럼 나 자신을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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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 방울토마토 키우기 다음 이야기
https://solation.tistory.com/631
바질 & 방울토마토 키우기 51일차 -220606
바질 바질 잎이 크게 자라 있다. 죽을 것 같았던 어중이도 옆에 잘 자라고 있다. 옆에 있는 돈나무? 금전수가 어중이의 햇빛을 가리길래 조금 옆으로 옮겨줬다. 조만간 꽃이 자랄 것 같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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